전기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죠. 아이들이 전기를 유용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전기가 뭔지 알아?🥰 콘센트를 꽂아서 쓰는 거!! 전기차!!😀 맞아, 우리 집에서 전기가 들어가는 제품은 뭐가 있지?🥰 충전기!! 로봇도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하고👶 선풍기!!전기가 무엇인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아이들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더라구요. 책을 함께 읽으면서 배워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전기가 없었을 때 촛불, 빨래를 직접 했다는 것을 보면서 전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이 살 곳이 없대🥰 북극곰 불쌍해😀 전기를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불을 꺼 그럼 깜깜은 하겠지만😀 맞아 안쓰는 코드는 뽑아놓으면 좋겠지마지막에 있는 꼬마 퀴즈는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서로 문제를 내면서 맞추며 마무리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꼬마 네모의 꿈은 어떤 꿈일까 궁금해지는 제목이었어요~ 아이들과 네모에 대해서부터 이야기를 나눠봤답니다.😀 우리 집에는 네모가 뭐가 있지?🥰 네모난 책! 네모난 가방👶 네모난 큐브!!🥰 빠트릴뻔 했다 네모난 독서대!😀 네모가 많네🥰 바퀴는 동그라미야동그라미 나라에 어느날 네모 아이가 태어납니다. 모든 것이 동그란 나라에서 네모 아이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네모 아이는 동그랗게 보이려고 모양을 덧붙였네, 네모 아이는 좋을까?🥰 아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사는게 행복한거야😀 맞아~🥰 어.. 덧붙인게 떨어져버렸다ㅜ👶 어? 이 애는 세모다모두 동그라미 인 줄 알았던 친구들은 세모 네모 별모양 등등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우리도 모두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모두가 소중하고 특별한 거겠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늘 즐겁죠. 파란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길에 어떤 자동차를 만나는지 어디를 지나는지 살펴보면서 이야기 나누니 너무 좋더라구요파란 차를 타고 할머니집으로 떠납니다.👶 여기도 차가 많네😀 그러네 캠핑카도 있고 버스도 있어👶 레미콘, 포크레인도 있어😀 이곳은 기차가 지나는 길이라 멈췄다 가야해👶 이 차는 이쪽으로 가버리네😀 차 운반차가 차을 5개나 싣고 간다👶 소방차도 있다 사다리가 있어파란 차가 가는 길을 따라 손을 따라가며 길을 찾기도 하고, 오토바이 택시 청소차 처럼 익숙한 차들부터 휠 로더 아스팔트 피니셔 타이어 롤러 등 낯선 차들까지 있으니 더욱 재미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제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이제 우리도 방학인데, 이 친구도 방학인가봐🥰 응, 바다다👶 문어가 엄청 크네🥰 이거는 흑동고래야😀 그런데 부모님은 피곤해보이네피곤해 보이는 부모님의 얼굴이 현실을 반영한거 같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은 그저 신나고요.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지우는 쇼파를 개조해 바퀴를 단답니다. 쇼파가 달리면서 힘들어 보이는 엄마 아빠의 표정은 아이들의 웃음을 빵빵 터트렸어요.😀 학교 가까이 가니까 주인공이 안 좋아하네, ♡♡이는 방학 때 어린이집 가면 어때?🥰 난 싫어👶 난 좋아😀 방학이 되면 뭐 하고 싶은데?🥰 엄마랑 방학 내내 놀고 싶어쇼파을 타고 저 멀리 다른나라까지 간답니다. 쇼파를 타고 달리는 즐거운 방학, 잊을 수 없겠죠. 방학으로 들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방학 계획을 세워보기에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무더운 여름에 수영장을 자주 가는 편인데 <수영장 가는 길>이라니 제목부터 아이들 취향저격이었답니다.😀 수영장 가는 길이네, 수영장 좋아?👶 아니, 안 좋아😀 왜?👶 추워🥰 난 좋아, 따뜻한 온수도 있잖아첫째 아이는 수영장이 좋다고 하고 둘째는 춥다고 하더라구요ㅎㅎ주인공 아이는 아빠와 함께 수영장에 갑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물을 많이 먹을 수 있죠. 처음엔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죠. 누군가는 빨리 경쟁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천천히 여유를 즐기고 중요한 순간에 속상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수영을 통해서 전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리도 비 맞으면서 수영한 적 있는데 기억 나?🥰 응, 세탁기 있던 바다방에서 그랬잖아소중한 기억은 아이들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