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수영장을 자주 가는 편인데 <수영장 가는 길>이라니 제목부터 아이들 취향저격이었답니다.😀 수영장 가는 길이네, 수영장 좋아?👶 아니, 안 좋아😀 왜?👶 추워🥰 난 좋아, 따뜻한 온수도 있잖아첫째 아이는 수영장이 좋다고 하고 둘째는 춥다고 하더라구요ㅎㅎ주인공 아이는 아빠와 함께 수영장에 갑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물을 많이 먹을 수 있죠. 처음엔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죠. 누군가는 빨리 경쟁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천천히 여유를 즐기고 중요한 순간에 속상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수영을 통해서 전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리도 비 맞으면서 수영한 적 있는데 기억 나?🥰 응, 세탁기 있던 바다방에서 그랬잖아소중한 기억은 아이들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