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이제 우리도 방학인데, 이 친구도 방학인가봐🥰 응, 바다다👶 문어가 엄청 크네🥰 이거는 흑동고래야😀 그런데 부모님은 피곤해보이네피곤해 보이는 부모님의 얼굴이 현실을 반영한거 같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은 그저 신나고요.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지우는 쇼파를 개조해 바퀴를 단답니다. 쇼파가 달리면서 힘들어 보이는 엄마 아빠의 표정은 아이들의 웃음을 빵빵 터트렸어요.😀 학교 가까이 가니까 주인공이 안 좋아하네, ♡♡이는 방학 때 어린이집 가면 어때?🥰 난 싫어👶 난 좋아😀 방학이 되면 뭐 하고 싶은데?🥰 엄마랑 방학 내내 놀고 싶어쇼파을 타고 저 멀리 다른나라까지 간답니다. 쇼파를 타고 달리는 즐거운 방학, 잊을 수 없겠죠. 방학으로 들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방학 계획을 세워보기에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