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83
박스타 지음 / 시공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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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면서 예상대로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죠. 우체부 구구씨의 하루도 그렇답니다. 평소에는 완벽하게 일했지만 안풀리는 하루랍니다.

짹PD가 우체부 구구씨를 인터뷰 하는 날. 하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취재한답니다. 완벽할 것 같았지만 느릿느릿 마을에서는 배달도 늦어지고 정확하게 배달 할 수 있지만 당근밭에서는 마음대로 되지 않고 몸까지 더러워지기도 하죠. 하지만 짹PD가 취재한 영상에는 사실 그 모든 이면에 구구 씨의 진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답니다.

망쳤다고 생각한 하루가 기막힌 하루가 된거죠. 우리들이 살아가면서도 지치고 힘든 하루였다고 생각될 지라도 이면에는 그날만의 좋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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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83
박스타 지음 / 시공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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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면서 예상대로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죠. 우체부 구구씨의 하루도 그렇답니다. 평소에는 완벽하게 일했지만 안풀리는 하루랍니다.

짹PD가 우체부 구구씨를 인터뷰 하는 날. 하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취재한답니다. 완벽할 것 같았지만 느릿느릿 마을에서는 배달도 늦어지고 정확하게 배달 할 수 있지만 당근밭에서는 마음대로 되지 않고 몸까지 더러워지기도 하죠. 하지만 짹PD가 취재한 영상에는 사실 그 모든 이면에 구구 씨의 진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답니다.

망쳤다고 생각한 하루가 기막힌 하루가 된거죠. 우리들이 살아가면서도 지치고 힘든 하루였다고 생각될 지라도 이면에는 그날만의 좋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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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한글 빵빵 1 - 선 긋기와 기본 모음 브레드이발소 한글 빵빵 1
상상오름 학습연구회 지음 / 상상오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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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모든 시리즈을 다 보고도 반복해서 보기도 한답니다. 표지를 보자마자 브레드이발소다!!하며 두 아이 모두 좋아했어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한글공부라니 재미도 실력도 쑥쑥 오를거 같아요.
연필을 바로 잡는 법부터 한글의 원리까지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주인공 소개부터 정독하고 진도표에 스티커 붙이기도 함께 했답니다.
한글을 쓰기전에 가장 기본은 선을 그으면서 손에 힘들 기르는 거겠죠. 가로선 세로선 굽은선 등등 선을 긋는 연습을 하고 모음을 알아가면서 각각의 모음이 쓰이는 단어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한글을 쉽게 떼는 날이 올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 단계인 기본 자음, 받침,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까지 함께 공부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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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여름꽃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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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외출한 날 아빠와 도윤이는 밥을 먹어요. 그러다 속이 답답해진 아빠가 도윤이에게 사이다를 사다달라고 부탁합니다. 신나게 마트로 향해 사이다를 사서 가는데 시끌법적한 소리가 들려요. 아이들이 타던 빙빙이에 함께 탄 도윤이, 어느새 해적선에 올라 있답니다. 해적선에서 바다로 숲으로, 낭떠러지 용암으로 그리고 축구장을 다녀온 후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사이다를 받아본 아빠, 뚜껑을 열자마자 사이다가 쏟아진답니다.
😀 사이다는 탄산이 들어 있어서 흔들다가 열면 저렇게 뿜어져
🥰 맞아 아빠 맥주도 그 때 다 흘렀잖아
아이가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며 둘째에게도 함께 읽자고 했답니다. 사이다 같이 터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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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래? 국민서관 그림동화 287
던킨 비디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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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래? 라는 제목처럼 하루종일 운이 좋지 않고 안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날이 있죠. 그런 날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어요.
곰은 오늘 친구들과 함께 놀기로 했어요. 모닥불을 피우는 아주 중요함 일은 맡았죠. 하지만 손에 가시가 박히고 머리에는 혹이나고 땔감은 비에 젖고 온몸이 진흙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요.
친구 개구리는 이런 곰의 하루를 하나하나 풀어준답니다. 나의 망가진 하루도 이런 멋진 친구가 있다면 괜찮을 거 같죠? 아이들도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거나, 자신이 그런 친구가 되어준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친구들과 멋진 저녁을 보내고 결국 모닥불은 사그라 들죠.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사실 더 멋진 저녁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나쁜일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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