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가온길은 광화문에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그 한글을 위해 힘쓴 위인들의 역사가 담겨있는 길이에요. 지도와 함께 설명을 들으니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한글가온길을 가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세종대왕은 백성들이 한자를 읽지 못하자 우리 글 훈민정음을 만들어 반포했어요. 문자 하나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든데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하셨다고 하니 너무나 감사한 임금이시죠. 또 경복궁과 집현전 학자들도 일제시대에는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한글학회도, 또 알리기위해 주시경 선생님도 노력하셨다는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요즘은 신조어 줄임말 등등으로 우리말이 올바르게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한글의 역사를 생각해 본다면 더욱 소중이 여겨야 할 우리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직업놀이 박수박수!> 는 아이들의 취향 저격 책이었어요.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미로, 스티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을 다 모아둔 책이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꿈꾸는 여러 직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나오거나 낯선 직업이 나와도 신기해하며 즐겼어요.숨은 그림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두뇌 개발에 참 좋죠. 아이들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하나하나 찾아나갈 때 성취감도 있고 신나하면서 함께 했답니다. 그림그리기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성향을 알아볼 수도 있었어요. 첫째는 빵을 만드는 베이커(요리사) 부분, 소방관이 꿈인 둘째는 소방관이 나오는 부분에서 더욱 집중했답니다. 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라는 제목만 봤을 때에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읽을 수록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그의 가족들이 겪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재희네 가족은 좋지 않은 일로 행문리 시골집에 살게 돼요. 그 마을 사람들은 재희의 아빠가 청각 언어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쫓아내려 하죠. 그러던 어느날 재희가 던진 돌에 아빠가 쓰러지고, 결과적으로는 아빠의 병을 일찍 발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빠에게 돌을 던진다는 이유로 또 쫓겨날 위기에 처한답니다. 다행히 재희의 던지기 실력을 알아봐준 선생님덕에 재희는 야구부에 들어가게 되고 마을에서 살게 되죠.장애인이라서 마을에서 살지도 못하게 하는 부분은,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그대로 다루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그 가족이 느꼈을 슬픔도 느껴지고요.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간절히 살고 있는 거죠. 또,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모습, 그 속에서 재능을 발견해 준 선생님의 모습은 너무나 멋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랜만에 보는 아가아가한 귀여운 책이었어요. 제목 부터 알 수 있듯이 과일 친구들이 맛있게 잘 먹는 이야기랍니다. 6살 둘째는 이제 한글을 혼자 읽으려고 노력 하고 있는 중이라 글밥이 적으니 더욱 좋았어요. 밥 먹을 때는 자리에 앉아 끝까지 다 먹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요즘 밥 먹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는 둘째에게 딱이 었어요.첫째가 주목한 것은 귀여운 그림이 었어요. 사과가 친구들에게 핫케이크를 먹자고 하는데 사과의 핫케이크는 2개이고 시럽이 뿌려져 있고 다른 친구들의 핫케이크는 시럽이 안뿌려진 한개라, 사과가 치사하다고 느껴진다고 했답니다ㅎㅎ귀여운 과일 친구들과 함께하는 식사 예절 배우기! 좋은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엉망 대마왕> 이라는 제목을 보고 뜨끔한 아이들이 있겠죠? 저희집 두 아이도 뜨끔했는지 끝까지 자신은 엉망 대마왕이 아니라며 부인했답니다. 벤은 깔끔하지 못하고 방 여기저기를 어질러 놔요. 그러다 엉망엉망엉망 소리와 함께 엉망대마왕을 만난답니다. 둘은 세계 곳곳을 다니며 엉망을 만들어요. 그러다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죠. 단순히 방을 어지르고 집을 엉망으로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주변 환경을, 생명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분리수거를 하고 음식은 덜 남기고 하는 것들부터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