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냠냠 빵 기차 제제의 그림책
아리타 나오 지음, 기유모토 노즈미 그림, 고향옥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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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냠냠 빵 기차> 는 제목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빵과 기차의 조합이라면 안 좋아할 아이는 없겠죠? 저희 아이도 워낙 빵을 좋아하는 아이라 빵 책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또, 기차도 워낙 관심이 많아서 빵기차라니 기대 가득이었답니다.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빵 기차가 보이죠? 토끼와 돼지, 생쥐, 곰이 기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토끼는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에 가려고 합니다.

토끼가 탄 기차 안에는 빵으로 가득했어요

😀 기차가 빵으로 가득차 있네
🥰 엄마 나는 모닝빵이 좋아, 엄마는? 아빠는?
😀 엄마는 햄버거, 아빠는 식빵!!

빵기차는 보기만 해도 좋더라구요. 여러 다양한 빵을 보는 재미도 있고, 그 중에 먹어본 빵, 자기가 좋아하는 빵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이렇게 보니 빵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빵순이인 딸이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였답니다. 여러 동물들이 역에서 타고 기차를 타고 가면서 빵을 먹어버려요. 그런데 점점 빵 기차가 작아져요.

결국 빵! 터져버린 빵 기차. 모두 날아가 토끼 할머니집에 도착한답니다. 다같이 빵 기차를 다시 만들죠. 귀여운 그림에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빵과 기차의 조합으로 읽다보면 빵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귀여운 동물들과 타고 가는 빵기차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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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아 줄게 쑥쑥 아기 그림책
김은정 지음 / 그린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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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아 줄게> 라는 제목부터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죠. 아이를 안아주는 일은 너무 쉬운 일이지만 막상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안아주지 못하는 날도 있는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간을 더 많이 갖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안아주는 엄마 동물들도 다양하게 나오니 각각의 동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표지부터 엄마와 아기가 안고 있죠? 포근한 그림체에 마음도 따뜻해 지는 거 같더라구요.

🥰 엄마 닭이 알을 안고 있다
😀 그러네~ 닭 알이 뭔지 알아?
🥰 응! 달걀!! 귀여운 노란 병아리가 깨어났다

닭이 품고 있는 달걀이 보이시죠?

우리 아가 세상에 나올 때까지 엄마가 안아줄게

엄마가 아이를 배 속에 열달을 품고 있듯, 닭들도 알을 깨고 병아리가 나올 때까지 따뜻하게 안고 있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에 대한 사랑은 같은 거 같아요. 

우리 아가 잠들 때까지 엄마가 안아 줄게
우리 아가 다치지 않게 암마가 안아 줄게

모든 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따뜻하더라구요. 다 엄마인 제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 캥거루다! 아가 였을 때는 엄마 배주머니 속에 있어야해

여러 동물들이 나올 때마다 각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안아줄게" 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아이를 꼬옥 안아줬답니다. 4살 나이와는 같이 책을 읽으며 서로 안아주었는데 2살 동생이 책 마무리 쯤에 찾아봐서 첫째 둘째 모두 꼬옥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마무리 했어요. 마음도 그림도 따뜻한 <엄마가 안아줄게> 추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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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쭈욱쭈욱 쑥쑥 아기 그림책
유재이 지음 / 그린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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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쭈욱쭈욱> 아이와 함께 보면서 체조도 하고 몸으로 노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역시나 읽는 내내 동작을 따라면서 재미나 하더라구요.

표지부터 귀여운 아이가 체조를 하고 있죠?

😀 이 친구가 체조를 하고 있네~ 쭈욱쭈욱
🥰 토끼랑 고양이도 있다.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 이렇게 고양이는 체조한대~

일어나고 싶지 않은 아침,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이럴 때일 수록 기지개도 펴고 힘차게 일어나야죠. 동물친구들과 함께 체조를 시작합니다.

원숭이처럼 손도 쭈욱쭈욱 펴보고요.

물개처럼 허리도 쭈욱쭈욱 펴보고요.

😀 이렇게?
🥰 엉덩이 내리고 팔도 쭉 펴고~~

​어려운 동작이지만 잘 보고 따라하더라구요.

홍학처럼 한다리를 들어도 보고요. 흔들흔들하면서도 잘 중심을 잡더라구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따라하면서 여러 동물들도 익히고, 옆에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따라하고 즐거워 하더라구요. 간단한 동작부터 조금 어려운 동작까지, 하나하나 하면서 까르르 웃기도 하고 하고 나서는 몸도 시원하고 키도 크고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4살 아이는 스스로, 2살 아이는 엄마와 함께 동작을 따라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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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 키다리 그림책 67
현이지 지음 / 키다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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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 라는 제목처럼 우리 아이들은 혼자 하고 싶은 게 참 많죠. 커가면서 더더욱 그런 거 같아요. 혼자 갈 수 있는 아이의 마음이 공감되어서 좋더라구요.

🥰 엄마 왜 씽씽카 타고 있어요?
😀 ♡♡이도 어린이집 갈 때 씽씽카 타고 가는데, ♡♡이도
씽씽카 타고 혼자 올 수 있을까?
🥰 아니~~

아이는 처음에는 혼자서 올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실생활에서 씽씽카를 타고 등하원을 하기 때문에 책 내용 중에도 공감가는 내용도 많더라구요.

아이들 등원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모습이죠.

🥰 아저씨는 휴대폰 하고 있네
😀 응, 아이들 하원을 기다리나봐
🥰 여기는 왜 초등학교에요? 나도 초등학교 갈건데

참 다양한 부모님들의 모습이죠. 스마트폰, 전화, 씽씽카, 차에서 대기..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직 혼자 집에 가본 적 없는 아이가 아직 할아버지가 오신거 같지 않자 혼자 가 볼 생각을 합니다. 천천히 따라오시는 할아버지 앞으로 열심히 가죠.

😀 여기 아저씨는 분리수거를 하고 있네
🥰 플라스틱, 유리, 캔 이렇게 있다, 아저씨는 왜 지팡이를 가 지고 가지?

아이도 생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페이지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놀이터를 지나가는 페이지도 아이가 왜 우는지 놀이기구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펼쳐지는 페이지에요. 아이들은 이런 페이지 정말 좋아하죠. 덕분에 시선도 집중 되었습니다. 씽씽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에게는 신나는 길이죠.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갈 수 있는 씩씩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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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257
카셸 굴리 지음, 스카일라 호건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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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라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표지를 보면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 전단지인데 잃어버린 강아지가 아니라니요.

이름은 러프 믹스견. 무뚝뚝한 성격에 통통한 편임. 누가봐도 잃어버린 강아지인데 표정이 새침하죠? 잃어버린 강아지가 아니라 스스로 집을 나온 강아지라고 하네요.

반려견으로 사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사람들은 몰라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모두 따라야 한다니까요

깜짝 놀랄 강아지의 속마음이죠? 사람의 관점에서가 아닌 강아지의 관점에서 본 솔직한 속마음이 새롭더라구요. 

😀 강아지가 입은 옷들이래
🥰 꿀벌 옷도 있다, 바나나옷 산타옷도 있어

아이도 강아지가 입은 다양한 옷들이 귀여운지 살펴보더라구요. 하지만 러프의 마음은 다른 거 같죠? 강제로 입힌 귀여운 옷이 너무 싫었다고 하네요. 집을 나갔던 러프도 결국은 주인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와요. 그 후로는 조금씩 양보하면서 사이가 더 좋아졌답니다. 뭐든지 사람의 관점에서가 아닌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다양한 생각과 새로운 생각들이 참 많이 나올 거 같아요. 아이와도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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