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냠냠 빵 기차> 는 제목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빵과 기차의 조합이라면 안 좋아할 아이는 없겠죠? 저희 아이도 워낙 빵을 좋아하는 아이라 빵 책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또, 기차도 워낙 관심이 많아서 빵기차라니 기대 가득이었답니다.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빵 기차가 보이죠? 토끼와 돼지, 생쥐, 곰이 기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토끼는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에 가려고 합니다. 토끼가 탄 기차 안에는 빵으로 가득했어요😀 기차가 빵으로 가득차 있네🥰 엄마 나는 모닝빵이 좋아, 엄마는? 아빠는?😀 엄마는 햄버거, 아빠는 식빵!!빵기차는 보기만 해도 좋더라구요. 여러 다양한 빵을 보는 재미도 있고, 그 중에 먹어본 빵, 자기가 좋아하는 빵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이렇게 보니 빵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빵순이인 딸이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였답니다. 여러 동물들이 역에서 타고 기차를 타고 가면서 빵을 먹어버려요. 그런데 점점 빵 기차가 작아져요. 결국 빵! 터져버린 빵 기차. 모두 날아가 토끼 할머니집에 도착한답니다. 다같이 빵 기차를 다시 만들죠. 귀여운 그림에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빵과 기차의 조합으로 읽다보면 빵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귀여운 동물들과 타고 가는 빵기차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