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는데 안녕 수집가 라는 말이 궁금하더라구요. 안녕을 모은다는 의미 였어요. 주인공인 치즈덕은 여기저기 어디를 가나 만나는 친구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를 한답니다. 아주 반갑고 큰 목소리로요. 심지어 조용히 해야할 도서관에서도요. 하지만 이내 안녕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모두다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요. 누군가에게는 활짝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누군가에게는 살짝 웃으며 손만 흔드는 인사가, 또 누군가에게는 엉덩이를 흔들며 손뼉을 마주하는 인사가 있다는 것을요.안녕 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안부를 묻는 가장 간단하고도 기분 좋은 인사죠. 만나 반가운 사람에게도 길을 지나다 우연히 지나치는 사람에게도 안녕 이라는 말은 언제나 기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르듯 인사도 서로 다를 수 있죠. 치즈덕은 그것을 깨닫고 각자에게 맞는 맞춤 인사를 건넨답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고 이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인사는 바로! 나 자신에게 괜찮은지 묻는 안녕이랍니다. 치즈덕을 통해 우리 주변 사람들과 나의 안녕을 묻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의 경로를 재탐색 합니다>는 지금 저의 상황을 잘 담아주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을 하다 휴직 중인 상황인데 글을 쓰신 작가님도 일을 10년정도 하다 5년정도는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으시더라구요. 휴직을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 집안일을 하는 것을 주로 하는 전업주부가 되었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게 맞는지 뭐라도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게 아닌지 늘 고민이 된답니다. 공백의 시간을 통과한 후에야 진짜 일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라는 문구처럼, 현재 공백기인 저에게 많은 위로와 깨달음을 주었어요. 지금은 시간은 결핍의 시간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발견하고 가족의 의미를 찾는 시간으로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 책을 읽으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니 나와 비슷한 상황,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럼에도 다양한 방법과 시도로 일의 경로를 재탐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저도 남은 휴직 기간동안 남들과 비교가 아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3월 새학기인 지금,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 해 열심히 적응 중이에요. 그 중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교우관계인데요. 대화를 하는 친구는 생겼는지 함께 놀 친구는 생겼는지 궁금하답니다.전학 간 토마소의 친구 사귀기 이야기가 지금 이 시기 아이들에게 많은 울림을 줄 것 같아요. 토마소는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했어요. 하지만 아빠는 묻죠. 친구는 사귀었니? 아이에 대한 사랑과 걱정으로 묻는 질문 이지만 아이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뜨끔한 장면이었답니다. 토마소는 자신 주변의 물건에 눈코입을 그려주고 이름을 붙여줘요. 그리고 그 지신만의 친구들 이야기를 아빠에게 들려주죠. 그리고 그 친구들을 다 초대하기로 하고 각종 물건들을 꺼내놓는답니다. 당황한 아빠지만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줘요. 이 부분이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었어요. 이게 뭐냐며 다그칠수도 있겠지만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한 토마소에게는 지지와 격려가 필요 했겠죠. 친구를 사귀지 못해 슬플 토마소와 그런 아이가 걱정되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와 닿아서 마음이 찡했어요. 하지만 아빠의 지지를 받고 토마소는 곧 좋은 친구들을 사귈것이라 확신해요. 새로운 학교, 새로운 학년, 새로운 친구들 사이에서 적응중인 모든 아이들 응원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히어로가 된 녀석들> 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히어로일지 궁금하더라고요. 바로 환경을 살리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 였답니다. 우리 자연은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파괴되곤 하죠. 사람들에게는 편할지 몰라도 그 안에서 살아가던 동식물들은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게된답니다. 히어로가 되어 자신의 삶을 지키고 또, 그렇게 되므로써 결국 인간도 살리는 친구들은 누가 있을까요?책에서는 흑두루미, 누에, 은행나무 같은 익숙한 동식물부터 은어, 다래나무, 히어리와 같은 조금은 낯선 동식물들까지 소개하고 있어요. 거기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천연기념물 같은 자연과 관련된 정보까지 가득 담고 있어 너무나 유읻했답니다.흑두루미를 예로 살펴보면 1970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어요. 흑두루미는 겨울에 한국에 와서 지내다 가지만 흑두루미가 오는 순천만습지가 사람들에 의해 파괴될뻔 하죠. 흑두루미는 보호받아야 하고 습지는 우리 생태계에서 소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보호하고 지키기로 한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죠. 자연을 지키는 일이 곧 사람들의 환경도 지키는 일이니 바로 흑두루미가 히어로인 샘이에요.환경에 대한 상세하고도 친절한 정보와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 마음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죠. 하지만 이야기와 결합되어 수학적 개념을 익힌다면 보다 더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답니다. <타키온 행성 탈출기>는 수수께끼 같은 수학 행성인 타키온을 탈출하는 이야기에요. 그 속에는 유리 모아 도형 렁찬 4명의 친구들이 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며 논리적으고 창의롭게 해결해 나가죠.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칸토어호를 타고 가요. 하지만 곧 위기를 맞고 불시착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친구들은 만나지만 선생님과는 떨어지게 되요. 초록 눈을 가진 소녀 이온과 함께 비밀 들판을 지나기도 하고 불사조를 깨우기도 하죠. 또 프라임 종족을 만나며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똘똘 뭉친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선생님을 찾아가는 여정 중 여러 수학적인 문제를 풀며 흥미롭게 진행되니 수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