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수집가 치즈덕 - 치즈덕과 친구들의 마음 계절 치즈덕 그림책
한라경 지음, 나봄 그림 / 필름(Feelm)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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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는데 안녕 수집가 라는 말이 궁금하더라구요. 안녕을 모은다는 의미 였어요. 주인공인 치즈덕은 여기저기 어디를 가나 만나는 친구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를 한답니다. 아주 반갑고 큰 목소리로요. 심지어 조용히 해야할 도서관에서도요. 하지만 이내 안녕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모두다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요. 누군가에게는 활짝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누군가에게는 살짝 웃으며 손만 흔드는 인사가, 또 누군가에게는 엉덩이를 흔들며 손뼉을 마주하는 인사가 있다는 것을요.

안녕 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안부를 묻는 가장 간단하고도 기분 좋은 인사죠. 만나 반가운 사람에게도 길을 지나다 우연히 지나치는 사람에게도 안녕 이라는 말은 언제나 기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르듯 인사도 서로 다를 수 있죠. 치즈덕은 그것을 깨닫고 각자에게 맞는 맞춤 인사를 건넨답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고 이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인사는 바로! 나 자신에게 괜찮은지 묻는 안녕이랍니다. 치즈덕을 통해 우리 주변 사람들과 나의 안녕을 묻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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