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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할 -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마스노 슌묘 지음 / 담앤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걱정을 하는 부분이 많아지는데 앞 일에 대해서 많은 걱정이 많아진다고 해도 현실에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많이 달라질수가 없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하면 마음이라도 편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것이 맞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집착을 할 수록 마음에 갈등만 많이 다가오게 되는것 같다.
자신의 규칙에 의해서 일상적으로 생활을 해 나가지만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욕망으로 인해서 이러한 규칙이 제대로 지속이 되기 않기 때문에 나만의 생활리듬을 어느정도 만들어서 잘 유지를 하는 것이 필요로 할것이다. 책에서 소개 되고 있는 인간의 일곱가지 번뇌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소개가 되고 있지만 불안, 욕심, 질투, 짜증, 허세, 인정받고 싶어하는 등의 많은 부분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충분히 높게 가지고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불안한 마음이라는 자체가 실체 없는 존재들이 우리 마음속에서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이 되는데 궁극적으로 사실이 변화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의 생각대로 달라지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두려움에 가두는 것 보다는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움직임을 통해서 주변상황을 다르게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다. 변화의 시작을 하는 주체를 자신으로 생각하면서 첫발을 내딛을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고 이러한 변화의 시작들이 걱정할 일들에 대해서 가능성을 많이 줄어들이게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서 명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만큼 미래에 대한 걱정 보다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보고 많이 달려갈 가능성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꿈이라고 실현 가능한 내용들에 대해서 자신이 리스트를 만들면서 불안감을 지속적으로 많이 줄여가야 할 것이다.
걱정거리를 쌓아두면 해소가 되지 않는 것은 책에서 계속 강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방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로 한 것 같다.
불교에서 말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등장하면서 조용하게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가끔씩은 멍하게 보내면서 우리 뇌에 쉴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 수 있다고 하면 마음의 영양분을 공급해줄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삶 자체에 대해서 행복한척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삶에 만족할 수 있는 행동과 함께 목표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으로 도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