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의 나를 응원한다 - 스튜어디스에서 초등교사, 벌라이언스 아카데미 대표 제갈소정의 성공 스토리
제갈소정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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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꿈꿔왔던 일들이나 비전 동경의 대상들이 있을것이다. 젊음이 가득한 시절에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서 꿈을 펼쳐오는 과정을 겪었지만 하나둘씩 현실을 만나게 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꿈들에 대한 한계가 보이기 시작할것이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지만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 만큼 이러한 사례를 주변에서 볼수 있다고 한다면 가장 큰 경험이 되겠지만 제갈소정님이 쓰신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배움에 대해서 도전하는 자세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을 할수가 있었다.


 자신의 성향이 안정적이고 변화를 둘려워 한다면 무엇인가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조금 더 보수적인 부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필요로 할것 같다. 저자는 많은 직업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자신이 하고 싶고 모험과 성장을 통해서 발전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 느껴지는 밝고 기운이 항상 늘 함께 책의 공간속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책 자체의 이야기가 여름철 시원하게 함께 잘 어울리는 느낌들 받았다. 행복하고 대화가 끊임없이 유지가 되는 것은 저자만의 특유한  저성이라고 생각이 된다. 고정된 회로판이 아닌 때로운 우리가 도전하고 싶은 그 무언가의 대사을 종종 보게 된다. 많은 견문을 넓히고 깨닫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미래의 나의 모습이 덩구 성숙해질수가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젊은세대들에게도 미래의 나를 새롭게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많은 응원해주는 친구들의 영향도 무시를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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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고전 콘서트 시리즈 3
권희정 외 지음 / 꿈결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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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은 알게 되면 좋을것 같은데 막상 접하는 과정자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기본적인 사고가 형성이 되는 10대들에게는 참 좋은 고전을 좀 더 쉽게 소개할수 있는 채널이 많이 부족하는 것에 대해서 느낄수가 있었는데 고전 읽기 강연을 통해서 소개된 내용들에 대해서 책으로 다시 만날수가 있어서 다시 생각을 해볼수 있고 고전에 대해서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많은 책들 중에서도 편안하게 고전을 접근할수가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읽어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본다. 책에서는 총 7가지의 저서들과 인물들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는데 각 시대별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수록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배운다는 생각을 접근을 하면 좋을것 같다.


 본인이 조금더 관심이 있는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살펴보면 좋을것 같은데 책 내용부터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시대적 상황까지 함께 소개가 되고 있어서 간단한 작품 해설 이상으로 설명이 아주 잘되어 있다. 책에서 소개가 되고 있는 고전에 대해서는 아마도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에 잘 습득을 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원문의 책 내용과 함게 작가분들이 직접 이러한 내용을 해석을 해서 풀이를 해주는 내용은 우리들에게 새롭게 생각할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고 있기 때문에 원문의 책을 새롭게 읽어보는것도 책의 재미를 느끼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애덤스미스의 이야기중에서 <도덕감정론>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동안에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 알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다른 고전책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소통을 하고 생각을 좀 더 깊이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수가 있었다. 평범한 생각에서 출발한 사고들이 다양한 학문과 이야기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고전속의 저자들은 과연 시대가 만들어낸 훌륭한 인물이라는 공감도 할수가 있었다.

 10대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고전에 대해서 접근하기에 좋은 책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읽으면서 고전속으로 떠나는 여행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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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 - 대한민국 1호 아내 CEO 최미영의 우리 집 경영법
최미영 지음 / 라온북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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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역할을 한다고 하면 가족을 이끌어가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할수 있다. 사회의 역할로 따지면 리더라고 할수 있는데 이제는 남편이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최미영 CEO는 가정을 경영하는 역할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 좋은 본보기 될수 있는 행동모델들이 참 많은것 같다. 남편 아내의 역할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좀 더 잘할수 있는 부분을 이끈다고 하면 이러한 가정은 불행할 날이 없이 행복만이 가득할 수 있는데 저자의 어려운 유년기 시절의 생활은 오히려 더 강한 목적의식을 발휘해서 다른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작은 습관들이 우리 생활속의 삶의 방향을 바꿀수 있다는것을 평소에도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을 생활속에서 실천을 하는 부분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놀라웠다. 작은 돈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가면서 지출을 하고 가계부를 쓰는 습관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긴 시간동안을 꾸준히 해올수 있었던 꾸준함이 성실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아내들 또한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남편이 전체적인 가정의 방향을 잡아간다고 하면 아내들 또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공간의 조금더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고 기를 올릴수 있는 행동들과 실천으로 집을 편안한 휴식의 공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이 하나씩 발전해가는 가정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작은 부분에 있어서도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먼저 나서서 사과를 하면서 퉁명스러운 분위기가 아닌 모습을 만들수 있는것들도 일정한 대화의 법칙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자신의 감정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리더로서 조금 더 생각하고 말할수 있다고 하면 가족 구성원에 대한 배려도 높아질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가정은 분명히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변화될수 있고 이러한 부분을 통해서 모두에게 행복감을 불러 일으킬수 있기에 작은 변화의 시작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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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말 -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하라
박유진 지음 / 센추리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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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대화를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상대방과 유지를 하면서 우리는 말에 대해서 생각을 여러번 해보게 한다. 내가 말을 잘하고 있는지 말실수를 한것은 아닌지, 말을 한번 하면 다시는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필요도 있겠지만 설득력있고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는것 또한 자신의 역량적인 부분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리더는 항상 말을 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있어서 더욱 고민이 될것이고 그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아니더라도 매일같이 말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기 때문에 과연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게 한다. 저자는 소비자언어 전문가로서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움직일수 있는 말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소비자언어전략이라는 부분을 조금 더 체계화를 시키는 과정을 만들어오셨다.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살펴본다고 하면 자기중심성, 자기고양성, 인지보수성이라는 개념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로 하게 느껴지는 정보만 선별해서 접근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 설득을 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 단순하게 접근해본다고 하면 상대방에게 정보처리 관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조금은 가져보는것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바람을 이야기에 많은 부분에 접근을 하면서 자신이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도 전달을 하면서도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수가 있다. 

 기업들은 미디어 광고나 매체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기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을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가치를 부여하지 못한다고 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당할수 밖에 없다. 인식하고 기업하기 쉬운 내용을 통해서 진심을 담는 메시지는 소비자들에게도 이러한 마음이 상업적인 내용들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게 인식을 할수 있기 때문에 접근이 좀 더 용이할수가 있다. 이 밖에도 마케팅적인 방법에서 생각해볼때 소비자 언어라고 하는 것은 상당부분 기업에서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면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런 글귀와 문구를 통해서 친숙한 이미지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 다양한 프로세스의 한 단계가 될수가 있겠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에도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실수를 하고 간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눈높이를 맞출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접근을 할수 있다면 누구에게나 내용을 편안하면서도 진정성있게 전달할수 있는 말하기를 할수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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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
부현일 외 지음 / 인문산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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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하는 목적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수려한 자연환경에 반하는 매력도 크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수 있는 컨텐츠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수 있다. 물과 바람 오름등의 다양한 자연과 함께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자산들을 통해서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워질수 있다. 10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제주도르 바라보면 우리가 자주 가는 관광명소가 아닌 문화수준이 높은 제주도를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하고 다양한 곳을 방문을 해봤지만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곳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 부분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도 식상한 곳 말고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장소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제주도의 많은 오름과 쭉 뻗은 길을 걸으면 마음도 상쾌해지고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러한 좋은 배경이 그림으로 탄생할수 있다고 한다면 더욱 보는 재미가 높아질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다. 


 책에서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배경만큼 그림도 바다와 함께 하는 시원한 배경으로 인해서 그림으로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다. 책에서 나온 그림 중에서 성산포의 봄이라고 이름이 붙어진 그림은 유채꽃이 만발한 느낌은 그림을 통해서 사계절 내낸 제주도의 싱그러운 봄을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제주도에서 바라보는 현대적인 건축물들 또한 현대건축을 탐방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건축물이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있었다고 한다면 주목을 덜 받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제주도는 사방이 시원하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보니 건축의 미가 더욱 돋보일수 있다고본다. 각종 박물관과 함께 제주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도 이러한 공간을 만나볼수 있다고 한다면 더욱 여행의 재미가 높아질것이고 인문학적인 부분에 대한 소양도 많이 높일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책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제주여행지를 통해서 매력이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에게 더욱 힐링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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