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거래의 기술 - 트럼프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The Art of the Deal 한국어판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재호 옮김 / 살림 / 2016년 5월

현재 전세계에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인물중에 하나인 트럼프는 현재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민주당 진영의 힐러리 후보와 함께 미국 대선을 이끌어갈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를 조금은 아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원래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의 삶을 살아온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에 저술한 회고록의 일종으로 출근한지가 30여년이나 나온 책이다. 최근에 트럼프의 열기를 타고 새롭게 출간된것이 아닌 트럼프를 이해하기 위한 대중들의 여론들이 이 책에 대한 관심으로 모이것으로 판단을 해본다. 트럼프는 유명 사업가 중에서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많이 남긴 편인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트럼프에 대한 삶의 방향성과 함께 그의 일대기를 조금이나마 살펴볼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예전에 읽었던 도널드 트럼프 억만장자 마인드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살펴볼수가 있지만 이 책은 트럼프의 사업적인 성과 중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그의 삶의 철학과 성공습관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를 할수가 있다.책에서는 11가지 거래원칙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을 자신의 사업에 적용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데 넉살좋은 모습이 아닌 철저하게 자신의 마인드셋을 통해서 성공확률이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많은 부를 축적한 트럼프는 항상 위기의 요인에서 기회를 찾아가면서 사업에 관련된 부분들은 냉철하게 생각을 하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함께 살펴볼수가 있었다.

 단순한 부자가 아닌 자신의 삶속에서 트럼프라는 이름이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브랜딩을 하기 까지는 수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었을것이다. 뉴욕중심가를 부활하고 자신이 하나씩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과정들을 살펴볼수가 있었고 자신이 외치는 거래원칙을 하나씩 적용해볼수가 있었다. 이 책을 출간하는 시절에는 트럼프는 순수히 사업에만 관심있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을 부각할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있겠지만 현재도 여론을 선동하면서 주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는것 처럼 자신의 입지를 잘 만들어가 가기 위한 주춧돌로 생각이 되어지기도 한다. 트럼프가 행동했던 모든것을은 짜여진 전략일수가 있다. 현재도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모습 또한 이러한 부분의 연속이라는 점때문에 트럼프를 비판하는 분들
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서 비지니스 맨으로서의 트럼프는 전략에 잘 집중하고 치고 빠질때를 정확하게 아는 인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에 뒷면에 있는 실패들도 잘 극복을 할수가 있었고 긍정적인 인상과 환기를 통해서 새로운 일에 지속적으로 도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트럼프의 다양한 모습이외에도 그가 활동했던 사업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참고해볼만한 내용이기도 하겠지만 자신의 반성적인 부분은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점은 참고해야 겠다. 오랜시절이 지났지만 트럼프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지만 항상 최상의 결과를 위해서 노력하는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저커버그의 성공스토리

저커버그 이야기 - 페이스북을 만든 꿈과 재미의 롤모델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움직이는 서재) 7
주디 L. 해즈데이 지음, 박수성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6월

저커버그는 스마트폰이 보급화 이후에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한 FACEBOOK의 창업자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영향력이 있을뿐만 아니라 그가 움직이고 행동해는 과정들을 주목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저커버그는 기성세대들이 창업을 할때 처럼 대규모의 자본과 노동력을 투입해서 자신의 꿈을 키워왔다가 보다는 자신이 잘 할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서로간에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속해왔다고 할 수 있다.
착하게 생각했던 작은 꿈들이 이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셜커뮤니티를 탄생시켰으니 이를 통해서 인터넷이 이미 국가의 장벽을 낮추긴 했지만 더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매개체가 될 수가 있었다. 저커버그가 하버드대학교를 다니기 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는데 다른 누구보다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즐기고 재미를 느끼고 있는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변화를 줄수 있도록 생각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뛰어난 점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의사이신 부모님의 열린 교육으로 컴퓨터를 조금 더 일찍 접할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을 통해서 그의 사고력을 조금씩 더 높일수 있도록 부모님이 잘 지도를 해준 부분들도 충분히 일조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저커버그의 어린시절을 본다고 하면 흔히들 우리가 말하는 "덕후"같은 기질도 충분히 있었지만 이러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발휘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컴퓨터에 관련된 지식 뿐만 아니라 세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인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서 다른 프로그래머와는 다른 길을 갈수 있지 않았을까. 고등학교때 그가 개발한 "시냅스"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곳에 돈을 주고 팔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순수한 마음과 재미를 잃지 않기 위해서 무료로 공개를 하는 모습은 그의 순수한 마음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이러한 개발을 지속하면서 학생들간의 친목도모를 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는데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서로간의 관심있는 학생들에 대한 연결고리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수 있었다. 이 웹사이트 이름이 처음에는 '하버드커넥션'이라고 불렸는데 페이스북으로 발전하면서 미국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가입을 하면서 저커버그가 생각한 이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겪을수가 있었다. 사람들이 이렇게 소통할수 있는 채널에 대해서 잠재적인 수요가 있다는것을 인식한뒤에는 다양한 부분의 기능개발을 할수가 있었다.

 실리콘밸리에서 다양한 기술력을 경험하고 페이스북 또한 공개적인 시험대에 오르면서 전세계를 연결하는 모바일 채널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이 아닌 아이디어를 가지고 성공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가 펼치고 있는 기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은 세상을 더욱 크게 변화시키기에 충분했고 세상의 연결을 통해서 투명하고 더 아름다운 지구가 될수 있는 그날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건강백과를 통한 슬기로운 관리

중년 건강 백과 - 병원 갈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28가지 건강 체크
오한진 지음 / 지식너머 / 2016년 5월

 중년 건강 백과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질병에 대해서 오한진 의사선생님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꼭 중년의 나이가 아니더라도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은 개인에게도 큰 고통의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지고가야 할 큰 재산중에 하나일 것이다. 건강한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좋은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다른 부분들 보다도 식습관에 따라서 암과 같은 중질병들이 조금씩 발생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 짜고 탄 음식을 먹는것을 최대한 줄이고 과도한 음주를 통해서 몸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나 또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조절을 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느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식사를 할때에는 최대한 자연식에 가깝게 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다. 이러한 부분 외에도 적절한 운동과 정신건강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지켜갈수 있는 건강에 대한 범위를 넓혀갈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

 다양한 질병 정보들이 나열이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이러한 병에 대해서 아직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도 많았는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하면 누구나 위험에 노출이 될수 있다는 점은 인식을 제대로 해두어야 할 것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잘 유지할수 있는 생활을 같이 지속함으로써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에서 소개가 되는 각종 성인병들은 기본적으로 만성적인 질환이기보다는 우리들이 조금씩 노력한다면 쉽게 극복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다댱한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위기와 기회를 통해서 살펴보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6년 5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의 발전과 함께 기조를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우리나라의 부동산의 변천사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서 확인을 했을것이다. 부동산의 변천사를 통해서 향후에 우리나라 부동산의 미래를 고려해보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수가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노동력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자신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수가 없다보니 토지나 자본을 통해서 더 큰 부가가기치를 창출할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해야할것이다.

 한국의 토지가 세월이 지나서 100배에서 1000배까지 오르는 것을 보면서 경제개발과 교통망 구축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를 한 결과라고 생각이 되었다. 땅의 경우에는 다른 자산에 비해서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여유자금을 통해서 꾸준하게 모아갈수도 있다고 한다면 자본시장에서 좋은 주식을 사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중에서도 내 집 마련을 하는것은  대부분의 성인들이 자신의 인생의 목표중에서도 하나의 내용이기 때문에 그 시기와 흐름이 어떨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그 가치가 향후에 많이 달라질수가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책에서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최상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가 소개가 되고 있는데, 최악의 경우에는 현재에도 잠재되어 있는 인구절벽, 고령화, 세계경기 위험, 일본의 사례와 같은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최상의 경우보다는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생각보다도 우리들에게 익숙한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펼쳐는 미래를 약간은 보수적으로 보면서 대응을 하는것도 필요 할 것 같다.

 부동산을 투자의 입장에서 살펴볼때에는 또 다른 디테일함이 필요로 한데 이러한 부분이 책 후반부에 소개가 되어있다. 역세권이나 빌라 투자를 포함, 레버리지 투자, 경매를 통해서 살펴보는 다양한 부분과함께 공실의 가능성, 실투자금, 수익률, 지난 매매가, 매매여부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체크를 하면서 우리가 투자를 진행할때에 자신이 놓치지 않는 부분이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책의 내용이 부동산의 미래에 관련된 내용이지만 다양한 경기변동과 함께 실물경제에 대한 내용이 함께 수록이 되어 있어서 경제신문을 즐겨보시면서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고 하면 좀 더 깊이있는 지식을 쌓을수 있는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함께 부동산을 바라보는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는 시간이 될수 있었다. 

부자의 삶을 들여다보다

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마음속에 포부중에 하나이다. 부자들은 처음부터 부유하게 많은 재산들을 물려 받았을까. 아니면 어려움속에서도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면서 부자가 된 것일까.
 부자는 남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구축해온 가치관들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속에서 자신이 점차 많은 부를 구축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러한 부자의 행동습관들이 다양하게 책 속에 소개가 되고 있는데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투자, 소비, 인간관계, 금전철학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전달을 해주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내용들이지만 실제적으로 머리속에 넣고 꾸준하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나 자산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투자와 소비는 양대축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데 보수적이면서도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는 마인드와 함께 자기의 기준에 의해서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투자에 대한 경험을 지속해 가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부자는 풍부한 자금력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집행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용이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안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다른 분들보다 정보의 우위에 있더라도 차분하게 시기를 기다릴수 있는 점이 슬기로운 점이다.
 부자들이 고위험 리스크를 많이 추종하는 성향으로 생각될수 있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잘 알고 어렵고 복잡한 일에 대해서도 단순화하는 작업을 통해서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탁월함을 알수가 있었다. 이른바 세상이 만들어가는 트렌드를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다양한 자산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었다.

 부자의 주변에는 인품이 넉넉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철새 같이 시기에 따라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사람을 만다는 것은 무형의 자산이 지속적으로 구축이 되는 것인데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볼수가 있었다. 작은 신뢰를 계속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은 우리들도 인간관계를 지속할때에 있어서 한순간에 잘 한다는 생각보다는 작은 배려와 함께 자신이 먼저 대접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부자는 자신의 노동력이 아닌 구축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통해서 돈이 계속적으로 유입될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가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과감하게 해동하는 것들도 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해서도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는것 이상으로 이상적인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는 이러한 부자의 집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