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이야기 - 페이스북을 만든 꿈과 재미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움직이는 서재) 7
주디 L. 해즈데이 지음, 박수성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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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는 스마트폰이 보급화 이후에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한 FACEBOOK의 창업자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영향력이 있을뿐만 아니라 그가 움직이고 행동해는 과정들을 주목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저커버그는 기성세대들이 창업을 할때 처럼 대규모의 자본과 노동력을 투입해서 자신의 꿈을 키워왔다가 보다는 자신이 잘 할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서로간에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속해왔다고 할 수 있다.
착하게 생각했던 작은 꿈들이 이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셜커뮤니티를 탄생시켰으니 이를 통해서 인터넷이 이미 국가의 장벽을 낮추긴 했지만 더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매개체가 될 수가 있었다. 저커버그가 하버드대학교를 다니기 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는데 다른 누구보다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즐기고 재미를 느끼고 있는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변화를 줄수 있도록 생각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뛰어난 점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의사이신 부모님의 열린 교육으로 컴퓨터를 조금 더 일찍 접할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을 통해서 그의 사고력을 조금씩 더 높일수 있도록 부모님이 잘 지도를 해준 부분들도 충분히 일조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저커버그의 어린시절을 본다고 하면 흔히들 우리가 말하는 "덕후"같은 기질도 충분히 있었지만 이러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발휘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컴퓨터에 관련된 지식 뿐만 아니라 세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인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서 다른 프로그래머와는 다른 길을 갈수 있지 않았을까. 고등학교때 그가 개발한 "시냅스"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곳에 돈을 주고 팔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순수한 마음과 재미를 잃지 않기 위해서 무료로 공개를 하는 모습은 그의 순수한 마음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이러한 개발을 지속하면서 학생들간의 친목도모를 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는데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서로간의 관심있는 학생들에 대한 연결고리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수 있었다. 이 웹사이트 이름이 처음에는 '하버드커넥션'이라고 불렸는데 페이스북으로 발전하면서 미국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가입을 하면서 저커버그가 생각한 이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겪을수가 있었다. 사람들이 이렇게 소통할수 있는 채널에 대해서 잠재적인 수요가 있다는것을 인식한뒤에는 다양한 부분의 기능개발을 할수가 있었다.


 실리콘밸리에서 다양한 기술력을 경험하고 페이스북 또한 공개적인 시험대에 오르면서 전세계를 연결하는 모바일 채널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이 아닌 아이디어를 가지고 성공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가 펼치고 있는 기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은 세상을 더욱 크게 변화시키기에 충분했고 세상의 연결을 통해서 투명하고 더 아름다운 지구가 될수 있는 그날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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