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항상 바쁘고 분주하다. 취업전선을 뛰어넘어도 또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는 과정의 연속인 그들에게도 여러 부류가 있다. 이른바 잘 나가는 직장인들의 부류가 있는가 하면, 그저 그렇게 조용하게 보내는 직장인들도 있다. 누군가는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과연 어떠한 차이가 이들의 성공하는 1%의 직장인으로 만들었을까? 책에서는 다양한 7가지의 모델 뿐만 아니라 책 속에 다오는 다양한 직장인들의 사례는 개인의 직무와 더불어 함께 습득하면서 익혀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다. 실제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 내용들이 책에서는 상세하게 기술이 되어 있어서 어려움이나 상황대처에도 매우 유용한 점이 있다. 상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MBTI 관련 책을 읽으면서 개별 성격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은 실제로 이러한 경험을 한 사람이 본다고 하면 더욱 유용한 내용들이다. 자기관리, 절제, 긍정, 리더십등 조용하게 직장인들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디테일의 법칙이 숨어 있고, 실제적으로 많은 인터뷰 내용들을 통해서 현장감을 리얼하게 느낄수도 있다. 그들에게도 물론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다들 분명한 노력으로 가지고 이루어낸 점을 본다면 후배 직장인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마음가짐과 함께 좀 더 진취적으로 살아가야함을 몸소 느낀다. 조직의 임원과 직원들의 역할과 함께 CEO의 경영능력이 중요성, 아직 신입사원들을 잘 모르겠지만 직장인의 세계에도 엄청난 서열이 존재하고 각자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 부분이 있는것 같다. 지극히 노력으로 꾸준함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열심히 해야 할 시기이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성공하는 직장인들도 그러한 가치관을 중시하고 있다. 직장생활도 우직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외로운 청춘을 위한 따뜻한 자기계발서 청춘경영 요즘 청춘들은 항상 불안하고 외로움이 사무치고 있다. 취업을 위한 공부 그리고 청춘을 느낄 순간도 없이 지나가버리는 20대를 돌아보면서 청춘이라는 의미 조차도 퇴색버린 느낌이다. 하지만 저자의 눈에서는 청년들에게는 꿈이 가득한 존재들이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은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상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는 방법과 함께 창의력으로 똘똘 뭉친 젊은 청춘이 되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들에게 도전하라고 권유한다. 책은 내용들이 대게 따뜻하면서도 큰 어른께서 해주시는 말씀같은 푸근한 느낌이 든다.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저자의 삶을 바라보면서 누구든지 노력하는자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있고, 그러한 도움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런 덕분에 에필로그가 다른 책보다 휠씬 분량이 많다. 에필로그 부분이 책 본문 내용 이상으로 진솔하고도 멋진 내용들이 참으로 많았다. 그 중에 인상깊은 구절을 소개 할까 한다. 실력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계속 갈고 닦지 않으면 금방 녹이 슬지요. 그래서 실력은 언제나 진행형입니다. 흔들리는 청춘에게 주어진 메세지들이 참으로 소중한데, 책을 읽으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공감대가 더욱 높아졌다. 나 또한 현재의 청춘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미래의 나의 직업, 삶, 사랑에 갈증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이 아닐까? 책을 읽고 나면 항상 나를 키우는 물음표의 내용이 기다리고 있다. 고민하고 많이 노력해왔던 나였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 더 많이 배우고 나를 쇄신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하지만 책 전체적인 내용을 다 받아들이기에는 개인적인 성향차이가 클 것으로 생각이 된다. 청춘이라는 것이 개별적으로 정의하기에 나름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한권의 책으로 정의하기에는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다. 청춘이라는 것은 나이의 제한도 없다. 그저 개인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청춘경영은 일생동안 우리들이 가지고 가야 할 숙제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성숙해진 나를 바라볼때 그렇게 치열했던 청춘의 일상들이 또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다. 책 속의 조언들은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자에게 길을 제시할수도 있고 또 다른 갈림길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나 자신을 다스려라는 교훈을 주신 것 같다. 청춘은 아름답고, 인생은 또 그리 길지 않기에...
헤럴드 경제 2010 비즈맵은 대한민국에 업계정보를 간략화하여 도식화 시킨 책이다. 실제로 산업별 공부를 하거나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책을 보면서 많은 이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업계순위와 함께 시가총액, 매출 구성, 그리고 지분구조까지 산업계의 전반적인 모습을 한번에 알아볼 수가 있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시간을 낭비할 일도 없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공부할때 먼저 한번쯤 봐도 좋을 책이고 산업분야를 공부할때에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이러한 다양한 자료를 한번에 엮는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좋은 책을 출간해주신 헤럴드경제 특별취재팀에게 감사를 드린다.
5년동안 당신은 얼마나 많이 변화하였는가? 그 5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가? 책을 읽으면서 1만시간의 법칙, 10년의 법칙을 들어보았지만, 5년이라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주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 책을 만난것은 참으로 행운이었다. 젊은이들 그리고 직장인들에게는 5년이라는 시간은 엄청난 기회가 주어져 있고 또 활용하기에 따라서 많은 결과가 달라지는 시간이다. 마법의 5년이라는 책은 시간의 의미 단위를 5년에 두어 현재 아이파트너즈 대표이사로 계시는 저자분의 사회생활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책을 보면 저자의 생활속에 그대로 담겨진 내용들이 많고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서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역시나 성공의 길에 이르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보다 더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항상 전문가의 마인드로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표설정, 전략적 사고, 실행, 셀프 리더십 및 자기관리 이러한 내용들은 경영학 서적이나 주위의 다른 책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대부분 두리뭉실한 내용을 가지고 독자들이 쉽게 알아 들을 수 없는 내용이 많지만 이 책에서는 소소하지만 일상적인 내용들을 통해서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을것 같다. 책에 보면 꿩 잡는 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항상 저자는 프로페셔널한 리더로서 핵심적인 결과 창출에서도 멋있는 분이었다. 전문가적인 성장이 연속적인 계단식 성장곡선이 아니라 불연속 계단식 성장이라는 것은 앞으로 어디 곳이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질 것이지만 이러한 불연속 계단식 성장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만큼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본다. 항상 매너리즘에 빠져 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앞으로의 머나먼 여정을 위해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라도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이다. 프로페셔널한 청년이 되기까지 조금 더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하고 살아가길 바란다. 책을 읽는 독자 모두다,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성공에 이르는 기운을 얻었으면 좋겠다.
꿈꾸는 다락방 스패셜은 실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저자의 꿈꾸는 다락방의 시리즈들의 내용을 압축하는 책이다. 여기에는 소리로 외치는 방법과 직접 적는 방법, 미래의 사진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가 되고 있다. 그리로 실제로 유명인사들의 사례를 들어서 생생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나오기도 한다. 꿈이라는 것이 머리속에만 있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실제로 달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 이유도 무엇인가 간절함에 호소한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람들의 믿음 때문이 아닐까 싶다. Part2 사례에 나오는 모든 분들은 실제로 열정적인 노력하이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면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분들이다. 심리학에서 들어본 이미지트레이닝 기법을 쓰면서 그들은 항상 생생하게 자신들이 하고 있을 미래의 일에 대해서 꿈꾸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단지 생생하게 꿈을 꾸는 것이 모든것이 될 수는 없기에 너무나도 낙관적으로 책을 바라 볼 수 있다는 점은 독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다. 무엇이든지 꿈을 꾸고 실천하지 않다는 다면 그것은 개인의 욕심에 지나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자신의 미래의 이상향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꿈은 항상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서 도전해야 한다. 꿈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기에, 책을 통해서 더욱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