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아담 J. 잭슨 지음, 장연 옮김 / 씽크뱅크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물어본다고 하면 다양하 것들이 많겠지만 그 중에 부, 사랑, 행복이라는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할 것이다. 1%의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사회적으로 훌륭한 자리에서 자신의 목표하는 바를 열심히 노력하여 달성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어서 느낄수 있는 교훈도 훌륭하지만 실제로 내와 같이 삶을 함께 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더욱 관심이 갈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저자의 인터뷰를 통해서 만나게 된 책속의 주인공은 우리가 알만한 그런 인물들은 아니지만 짧은 글 속에서도 삶속에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 점들에 대해서 압축적으로 느낄수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서전의 여러편을 즐겁게 보는 느낌이었다. 
다양한 가치관들의 조합을 통해서 책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신념에 대해서 강하게 공감을 할 수 있었고 평범하였지만 이렇게 책 속에서 같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 또한 삶의 대한 지속적인 의지와 함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 큰 용을 했던것 같다. 각 인물들 마다 내용들이 소개가 되고 나서 인상깊게 볼수 있는 부분들이 마지막에 항번씩 정리가 되어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다시 읽을때도 참고를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1%의 인물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서 짧지만 강한 소통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다양한 분들의 매력을 한번에 느낄수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좋았다. 각자가 생각하는 중요한 인생의 가치관에 따라서 목차에서 알맞는 1%의 누군가를 만나보는 기회는 책에서 아얗나 분들을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사람들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많은 요소들에 대해서 더 나아지는 삶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실마리를 책에서 많이 보고 저자와 함께 인터뷰를 하는 느낌으로 공감을 하다보니 어느새 나도 1%의 사람들과 조금 더 친해지고 그 분들의 생각을 함께 하는 시간이 될수 있어서 너무 유용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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