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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 회사 다니며 주식으로 월급 받는 시스템 만들기
이동규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주식투자는 대중들이 관심이 많이 있는 재테크의 수단중에 하나이지만 그만큼 수익을 얻을수 있는 만큼 리스크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에 대한 부분들은 많은 분들이 인지를 많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은 어떤 주식을 사면 좋고 주식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론적으로 어려운 내용의 책이 아니라 주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새로운 식견을 가질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인식을 할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대부분분의 직장인들이라고 한다면 정해진 월급안에서 생활을 해야되다보니 실제적으로 자산을 불릴수 있는 기회가 쉽지 찾아오지도 않는것은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일 것이다. 저자는 비교적 젊은 나이로서 주식투자를 경험을 하고 나름은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주식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부자로 갈수 있는 엘리베이터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하는 투자 수단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평생투자를 할수 있는 기업을 선택해서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로 한데 주식투자를 경험하고 실제로 이러한 업무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기존의 주식투자는 투기적인 부분이 대중적으로 많이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경향이 크다고 생각이 된다. 기업이 수익의 재원으로 각종 비용, 그 비용에 근로자의 월급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실제적으로는 당기순이익을 통해서 그 회사의 주주 가치를 높이는 것을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기업과 나의 경제적인 부를 동일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 쉬우면서도 간편한 수단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주식 외에도 다양한 투자의 수단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투자를 할수 있다고록 한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경제적인 부가가치 뿐만 아니라 경제를 보는 눈에 대해서도 훨씬 더 일목요연하게 판단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매일 나가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결과로 우리는 월급을 받고 있고 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투자의 수단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고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가깝고 돈이 크게 들지 않는것이 바로 주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에 대한 인식을 조금 더 넓게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