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과 생활패턴을 통한 돈 관리의 원칙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요코야마 미츠아키 지음, 정세영 옮김 / 걷는나무 / 2017년 3월

돈을 버는 것은 수입을 많이 늘리는 것과 쓰는 지출을 적절하게 통제를 해서 관리하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을수 있다. 대부분의 돈을 번다는 개념은 자기의 수입을 늘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명세서를 바라본다고 한다면 언제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금액이 항상 일정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과소비하지 않았지만 나에게 지출을 불가피한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한달 그리고 일년을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덧셈이 아닌 뺄셈의 소유법을 통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줄여 가면서 일상적인 소비패턴과 함깨 생활관리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순수입이 실제로 우리가 자산을 불릴수 있는 재원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과연 이러한 소비의 패턴을 어떻게 잘 만들어갈수 있는 상황인지에 대한 고민이 된다.

 물건정리와 생활관리 습관을 통해서 자신이 조금씩 변화할수 있는 패턴을 만들어갈수가 있는것인데 책에서 말하고 있는 돈 버는 습관에 대한 실천이 스스로에게 조금이나마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중에서도 경험적으로 나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지출내역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에 대해서 새롭게 배울수 잇는 부분이었다. 하루의 일과중에서 자신의 마음과 몸 그리고 인간관계까지 변화시킬수 있는 점이 있기 때문에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재무상담을 하러 왔다가 인생상담을 해주고 있는 저자분의 넓은 경험이 도움이 되는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군더더기 없는 자신의 비용 사용일지를 생각해보면서 목돈을 굴릴수 있는 증식통장을 만들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들의 재테크에 충분한 어시스트가 될 부분이다. 특히나 내가 사면서도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실제로 조금은 더 소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저에게 조금 더 투자를 할수 있는 금전적인 자산도 어느정도 형성을 해두고 싶다. 자신의 올해 세워둔 많은 금전적인 목표들이 있더라도 일단은 재점검을 해보는 조금씩 해본다고 하면 삶의 만족도도 훨신 더 높아진 자신을 볼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