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휴가계획을 세우며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2017~2018년 최신판, 태국관광청 추천 도서
신중숙.방콕커플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년 2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중에 한곳인 태국, 그 중에서도 다양한 관광지를 포함하고 있는 치앙마이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으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공간중에 하나이다. 나도 처음에 태국 여행을 갔을때에는 방콕과 푸켓, 파타야를 중심으로 다녔는데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일정을 정하지는 못했을것 같지만 태국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고 한다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만한 곳이기도 하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로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기본적인 사원들도 형성이 되어 있고 다른 태국의 도시들 보다 높은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교적 관광을 하기에 좋은 기온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태국여행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저자들의 경험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책은 우리들이 조금 더 깊이있게 도시를 탐색할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것 같다. 여행책을 보면서 설레는 마음이 느껴지는것 처럼 이 책 또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서 치앙마이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작으로 다양한 여행정보를 찾아볼수가 있는데, 태국의 기본적인 국가정보와 더불어 치앙마이에서 즐길수 있는 컨텐츠를 조금 더 책에서 많이 바라볼수도 있었다. 태국의 가성비 좋은 호텔과 음식, 마사지등 도착하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할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잘 살펴보고 메모를 해두었다. 나중에 태국 여행을 갈때 유용하게 사용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가보고 싶은 곳은 특별히 표시를 해두었다.

 자유여행을 하면서도 꼭 사두면 좋을 쇼핑아이템들에 대해서도 눈요기를 하기에 좋은 부분이 있었다. 실제로 치앙마이의 도시구조를 보니 방콕보다는 넓지 않지만 태국의 전반적인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히 다양한 매력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다른곳과는 이색적인 부분도 있지만 다양하게 살펴볼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든다.

 4-5일정도의 일정을 통해서 치앙마이를 방문하게 되면 충분히 책에서 소개 된 곳을 찾아가보면서 즐거운 여정을 보낼수 있을것 같다. 다음의 해외여행을 통해 방문할곳이 치앙마이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