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완성 근성 다이어리
나티배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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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이라는 시간은 짧을수도 있지만 계획성있게 보낸다고 하면 매우 유익하게 만들어갈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새해가 되면서 누구나 계획성있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꾸준히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다이어리에 여러가지 결심을 적어본다. 작삼심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되면서 조금더 세분화된 계획과 실천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을 할수가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공부를 해나가는 학생들에게 잘 맞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직장인들도 일과 함께 공부를 하는 셀러턴드가 많기 때문에 활용도에 따라서 충분히 좋은 피드백이 올수 있는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 자신감을 불어 넣을수 있는 책에 메세지들은 하루 아침을 시작하면서 좋은 기운을 샘솟게 하는 좋은 메시지가 되는것 같다. 누구나 어느정도 수준의 노력을 통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이 긴 시간의 투자를 통해서 완성이 되어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때로는 초심을 많이 잃어갈수가 있는 부분이 있다. 

 

 책의 제목에서 나오는 근성이라는 말 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불어 넣어주는 무엇인가가 책에서 느껴진다. 무료한 일상을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변화를 스스로 맞이할수 있는 시작점이 있어야 할 것이다. 100일 다이어리를 통해서 무엇인가 자신이 계획하는 것들에 대해서 실천하고 달성하는 선순환을 통해 작은 성공을 맛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를 통해 인생의 긴 흐름의 다이어리를 본인이 직접 적어 보는 시간도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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