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살기 - 인생을 보는 가장 단순한 생각들
샤를 와그너 지음, 강서경 옮김 / 큰나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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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에 대한 공감이 많은 대중들에게 형성이 되면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트렌드가 많이 형성된듯하다. 단순하게 살기 책에서는 우리가 바쁘고 복잡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고요한 자신의 마음과 평정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책이다. 마음 편하게 쉬고 있는 시간에도 우리가 과연 에너지를 보충하는 단순한 시간이 되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의 주말을 돌아볼때에도 많은 적이 없었던것 같다. 단순하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분야별로 책에서는 다양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는데,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생각을 가질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는것 같다. 단순함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번잡함을 많이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상 우리 생활이 좀 더 복잡해진것들도 이러한 단순함에 대한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는듯하다.


 이 책은 1895년도에 출간이 되었는데, 책에서 중심이 되고 있는 100여년전에도 이러한 고민을 했다는 것이 우선적으로 매우 신기한 느낌이다. 지금보다도 더욱 심플했을것 같은 그 시절에도 많은 사람들이 단순함에 대해서 생각했다는것은 시대를 넘어서 비슷하게 사람들이 공감을 가졌던 주제라고 생각이 된다. 단숨함을 추구하는 것도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할수 있듯이 너무 넘치게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다고 우리에게 늘 일상이 즐거울수는 없는만큼 다양한 삶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되 최종적으로는 불필요한 부분이 대한 정리를 하는 단순함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세상에 많은 화두속에서도 우리는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욕구를 가지기는 쉽지 않겠지만자기 스스롤르 다스릴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들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단순하게 살기의 책 내용을 읽어보면 가벼운 내용 이상의 철학적인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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