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하면서 오전의 일과를 보내는 것이 습관이 되면서 커피는 나에게 있어도 물
처럼 기본적으로 섭취를 하고 있는 음료라고 할수 있다. 일할때 먹는 커피보다도 편안한 기분에서 맛 좋은 커피를 먹으면 이보다더 좋은 행복이
있을까 할 정도로 포만감이 좋아지는 느낌이 있다. 맛있는 커피도 물론이지만 좋은 비주얼을 가진 카페를 가서 분위기를 느끼면 감성적인 느낌도
살아나게 되고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다.
요즘은 가정에서 커피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서 홈카페를 만드는 경우도 많다. 종종 이러한 가정에 방문을 해보게 되면 집안의 공간과도 잘 배치가 되는 구도가 있어서 커피를 즐기기에도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것 같다. 이 책에서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궁금할만한 커피를 만드는 법 뿐만 아니라 곁들여서 먹을수 있는
베이커리와 사이드 메뉴와 함께 좋은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방법까지도 설명을 해주고 있다. 커피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분이라고 한다면 특히나 책을 좀 더 흥미롭게 볼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나오는 이미지들이 가지런히 배열이 되어 있어서 가까운 공간에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은 느낌이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금씩 배우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긴다. 평소에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 더치 커피가 책에서 소개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과정도 간단하기 때문에 여름에
충분히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커피와 함께 즐길수 있는 간식들 또한 하나씩 실제로 만들어본다고 하면 조금더 커피의 매력을
느끼기에도 충분하다고 본다. 실제로 드립커피를 만들어 먹는 과정에 있어서도 실패한 예시를 소개해주다보니 나중에 커피를 마실때 책을 참고해서
본다면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서 추후에도 커피와 함께 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