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좀 더 쉽게 부동산으로 접근하는 방법

부동산으로 연금 받는 직장인의 25가지 방법 - 나는 회사에 다니면서 500만 원으로 아파트 30채를 샀다
이성용 지음 / 보랏빛소 / 2016년 10월

부동산을 각종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수익형 부동산들이 월세 전환이 늘어나면서 책에서 말하는 부동산으로 연금을 받는 방법이 새롭게 주목이 되고 있다. 직장인들이 자신의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중에 하나도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이기 때문에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볼 대목이기도 하다.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인 근로소득의 꾸준한 증가가 집값의 상승을 따라 잡지 못하면서 누군가는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 큰 수익을 창출하고 어느 한편에서는 이러한 비용을 자신의 급여에서 지출을 하고 잇는 상황이다. 자산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한다고 하면 명목가치의 하락이 다른 자산에 비해서 많이 발생하지 않는것도 부동산이기 때문에 공실이 없고 꾸준하게 임대수요가 있는 부동산은 다른 어떤 자산들 보다도 여러면으로 좋은점을 만히 갖추고 있을 것이다.

큰돈을 가지면 이러한 부동산에 대해서 투자를 시작할수 있을까 고민이 든다. 저자는 경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참여를 하면서 많은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고 자신의 삶에 있어서 변화를 느끼면서 이러한 부분을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을것이다. 저자가 처음 시작했을때와 지금은 부동산의 경기나 투자 접근 방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똑같이 따라하는것은 의미가 없을것이다.

 상황에 따른 프로세스를 잘 정리해놓은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시작을 할때에도 어려운점에 부딪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 여러모로 많다고 생각이 된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면 무조건 좋다는 투자안보다는 부동산을 다룰때 우리가 폭 넓게 볼수 있는 부분뿐만 아니라 금융자산을 통한 리스크 관리나 전세를 이용한 종잣돈 불리기는 우리가 금전적인 관리를 할때 한번쯤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이 조금 더 폭넓은 쪽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저자는 긍정적이고 간절함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책에서도 이러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읽는동안 즐거움이 많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