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스무디 건강법 - 잎채소와 과일의 효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레시피 75가지
나카자토 소노코, 야마구치 쵸코 지음, 피플번역 옮김, 쿠보 아키라 감수 / YBK퍼블리싱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과일,채소 스무디를 좋아하는 편인데 밖에 나가서 사먹을때도 많이 있지만 먹는 곳마다 스무디를 만드는 방식이나 재료함량이 달라서 그런지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다. 스무디를 집에서 한번 해먹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간단하게 토마토나 바나나, 케일들을 갈아서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이 좋은것 같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좀 더 자주 내가 먹고싶을때 편하게 먹을수 있는것이 좋은 것 같았다. 인터넷에서만 찾아보던 스무디 종류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모르는 종류들도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스무디를 만들수 있는 재료들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어떠한 영향효과가 있는지 설명을 해놓은 내용이 많아서 얇은 책이지만 유용한 내용이 참 많았다.


 과일 외에도 잎채소를 통해서 스무디의 레시피를 더욱 풍부하게 할수가 있는데 평소에는 잘 먹어보지 않았떤 소송채, 차조기잎, 모로헤이야, 파슬리 같은 채소들도 새롭게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 색다른 채소들이다보니 한번쯤은 시도를 해서 먹어보면 좀 더 맛좋은 느낌이 풍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스무디인만큼 다양한 기능을 하는 레시피가 있는데 생각보다 채소와 과일들의 조합이 새로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 기존에는 과일 중심으로 먹다보니 아무래도 과일의 단맛이 많았다고 한다면 책에서는 녹황색 채소가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상큼한 맛이 더욱 강하게 전해지는 레시피 일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몸의 피로감이 있을때 먹는 시금치, 배, 바나나, 키워로 만든 스무디는 시금치의 다양한 비타민과 함께 배에 포함된 구연산들이 더욱 맛있는 스무디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실제로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은 스무디가 참 많아지는것 같다. 편하게 해볼수 있는 재료 부터 시작을 해서 가족들과도 스무디를 함께 먹는다고 하면 조금 더 건강한 후식 뿐만 아니라 청량음료와 같은 몸에 좋치 않은 것을 멀리 할수 있는 식습관이 될수 있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