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가지기도 하고 일머리를 배워가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한다. 처음부터
이러한 능력이 월등하다고 한다면 성과 창출 또한 좋아질수 있을것이다. 특히나 리더의 역할에 올라가게 되면 또 다른 능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필요로 하는 부분이 더 생길수가 있다.
실제로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회사에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속도 측면에서는 답답한 점이 참으로 많아 보인다. 회사의 조직체계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한다면 신속하게 어떠한 사항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확인을 하고 회의를 하고 검토를 해야 할 부분이 많다.
또한 설득을 하는 것도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러는 동안 사안이 반려가 되거나 수정이 반복되게 되면 처음에 의욕적으로 나섰던 경험보다
훨씬 더 적극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속도를 올리는 것은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어
보이기도 한다.
맥킨지를 대표하는 컨설턴트인 아카바 유지는 이러한 직장인들의 고민들을 함께 조금 더 빠르게 업무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책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1등의 속도라는 제목 답게 조금 더 스피드하게 생각하고 처리 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담겨져
있는데 책에서 관심있게 본 부분은 먼저 1등의속도를 만드는 8가지 원칙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실제로 우리 업무에 어느정도 활용이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정중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생활속에서 접목을 할수 있는 부분이 많아보인다. 평소에 일을 할때 메모를 항상
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불안감을 낮추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효율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업무습관에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일상 생활의 효율성의 맥락의 집합소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 평소에 내가
생각해고 있는 아이디어를 수집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많이 있는것 같다. 저자가 이야기 해준대로만 경험치를 올리기만 해도 다른 직장인들 보다
훨씬 더 능률이 높은 상태로 일을 할 수가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자신의 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작은 시도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일을 새롭게
바꿀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