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코드를 통해서 한때 센세이션한 이슈를 보냈던 클로테르 라파이유의 신작인 글로벌 코드는 그동안의 사회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12개
키워드를 통해서 글로벌 부족(글로마드)라는 용어를 통해서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넘어서는 문화적으로 우리 사람들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한다. 책의 주제가 하나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서 글로벌한 접근과 감각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하는데 지역적인
부분이 아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이나 기업들의 전략, 우리들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글로벌이라는 단어는 이제 누구에게나 낯설지는 않은 단어로 어느 순간부터 우리들이 삶속에서 깊숙하게 영향을 주는
존재이다. 글로벌 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선느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 부터 해서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의 변활르 시키는 것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은 자신이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 누릴수 있는 부분이 더 늘어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유의 영역을 더 넓힐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명품이라는 브랜드가 스탠다드하게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이러한 명성을 계속적으로 유지를 할수 있는 이유 또한 오랜 전통과 완벽한 기술이
많나서 지속적인 유지와 함께 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사랑을 계속적으로 받을수 있는 것을 느끼게 한다. 특별함에 기준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브랜드의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을것이다.
중후반부에 등장하고 있는 변화와 적응 부분에 소개가 되고 있는 한국의 사례는 해외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좋은 시선을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다.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난 우리나라의 사례는 놀라운 회복력 뿐만 아니라 끈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미래에 집중하는
우리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나라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앞으로의 기술발전은 우리 사회의 혼란을 가져오고 있음에도 분명하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 소외감 뿐만 아니라 고독을
느끼는 경우도 많을것이다. 다양한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가는 과정에서 글로벌 코드의 느낌은 조금더 우리 곁에
다가갈수 있을것으로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