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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 변두리 공장에서 우주까지 "가무이 로켓" 꿈 특강
우에마쓰 쓰토무 지음, 최려진 옮김 / 마일스톤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유년시절에는 아주 높았던 꿈과 이상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은 현실적인 적응을 해가면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과연 나의 꿈을 생각하면서 살아본적은 과연 언제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폐광촌의 시골공장시설을 우주 개발 벤치기업을 바꾼 우에마쓰 쓰토무의 이야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꿈으로 이루어가는 것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할수 있다라는 에너지를 주기에 충분해보인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챕터별로 길지 않은 내용으로 우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내용을 전달해주고 있는데 그의 새로운 도전과 기발한 아이디어는 다른사람들이 괴짜라고 생각할 정도로 유별나지만 항상 꾸준하게 자신이 하고자일에 대해서 보이고 있는 열정은 다른 사람들 보다도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책에서 만난 라이트 형제를 보고 그는 도쿄대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로켓을 발사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생은 먼저 출발하는 자가 좀 더 앞서 갈수 있는 만큼 위인전기를 보고 훌륭한 점들을 벤치마킹 하는 점들은 포기하지 않는 삶의 방식에대해서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기초가 되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인생은 계획하고 열심히 자신의 길을 가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기회를 주는것 처럼 마음속에 갈망을 품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계를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을 멈추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미 글렀다'라는 말은 시도해보지도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 아닌 이제부터 무엇을 배우고 익힐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더욱 생산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자신이 꿈을 펼쳐가는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강한 에너지의 원천이 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 또한 최대한 자주 상기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허둥지둥 살아가는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책에서 들려주는 메시지는 단순히 열심히 살아라는 충고가 아닌 꿈을 꾸고 행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기운을 아주 높게 살리는 것이 이 책에서 배울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