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식단 - 챔피언을 만든 기적의 14일
노박 조코비치 지음, 김영옥 옮김 / 어언무미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하루에 3끼,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은 우리 몸의 활력과 에너지를 구성하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누군가에는 즐거운 식단이 기다리고 있을것이고 부족하게 먹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우리가 먹는 것들로 인해서 컨디션이나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것이 축적이 되면 몸에 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지만 반대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수 있는 좋은 식단을 갖춘는 것이 필요로 하겠다. 먹는 음식과 먹는 방식이 바뀌는 것은 그 자체로 우리가 생활하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큰 변화를 일으킬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건강한 몸에서 자신의 올바른 감정조절 뿐만 아니라 여유로움 속에서도 집중력을 높일수가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몸짱이 되기 위해서 운동을 스스로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바로 먹는 음식을 어떻게 조절하는지이다. 좋은 몸을 유지하기 위한 근육운동 및 스트레칭과 겸비할수 있는 자신에게 잘 맞는 식단을 찾아가는것이 이 책으 읽으면서 우리가 새롭게 배워야 할점이라고 본다. 세계랭킹 1위 선수과 관리하고 있는 식단에 대해서 살펴본다고 하면 단순하지만 분명히 규칙적으로 식단을 관리하게 되는데 우리가 평소에도 자주 섭취하는 밀가루와 당과 유제품을 조금 멀리할수 있다고 한다면 좀 더 깔끔한 관리를 지속할수가 있어 보인다.


 먹는 습관들 또한 우리가 인식하고 있어야 할 부분인데 되도록 천천히 먹을수 있는 것이 중요할 것인데 평소에도 식사를 빨리하고 있는 나습관상 빠르게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빨리 먹을수록 오히려 과식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화과정이 더욱 더디게 진행이 될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영양분의 양을 직접 채우는 것 이상으로 질적으로 좋은 신선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서 제철식품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실제로 일주일의 식단을 살펴본다고 하면 과하게 몸에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을 줄여 나갈수 있는 것이 특이사항이 었는데 중간에 간식을 섭취함으로써 공복감을 좀 더 채울수 있을 것 같다. 책의 후반부에는 직접 음식을 조리할수 있는 과정을 안내해주고 있는데 자주보는 칼러의 음식의 느낌을 볼수는 없었지만 충분히 레시피의 내용을 숙지할수가 있었다. 시간이 날때 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간단한 음식들에 대해서 직접 해본다고 하면 자신의 식단을 풍성하게 만들어 갈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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