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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 ㅣ 뭐가 다를까 1
우에노 미쓰오 지음, 정지영 옮김, 김광열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에 수 많은 자영업자를 포함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수 많은 사장님들의 세계에서도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고 자신의 길을 제대로 가꾸지 못하시는 분도 있다. 누군가 돈을 잘 버는 사장은 어떠한 사고방식과 행동을 가지고 있을까. 사업을 하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모두다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사장을 토대로 조직적인 체계를 담긴 기업을 대상으로 개념들이 나열되어 있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기업을 물려받는 기업가가 아니라고 한다면 자신이 창업을 하면서 새롭게 자신의 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명을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기업들은 자신의 기업제품을 소비하고 사용을 해줄 고객들이라는 대상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략이 가장 중요하게 소화가 되어야 할 부분이다. 많은 부분의 비법과 노하우를 자신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함께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해질수 밖에 없는데 직원들과 함께 좋은 이슈와 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하면서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많이 가지면 좋을 것이다.
훌륭한 소비자들이 기업매출을 일정부분 담당해줄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신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원동력이 되게 해준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조직을 이끌어가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줄수 있는 신뢰를 더욱 높일수 있는 구축체계를 만들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필요로 하겠다.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감시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믿고 맏길수 있는 부분은 서로간의 협업관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업을 진행하는 경제상황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업종이든지 앞으로의 경쟁은 치열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책의 내용들이 글과 그림이 함께 조합이 되어 있어서 50가지 주제를 통해서 하나씩 살펴본다고 하면 자신이 사장님이 아니더라도 조금은 높은 시각에서 기업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미래에 더 큰 조직원 또는 사장으로 일하는데 좋은 지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