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파리의 비쥬얼

패셔너블 파리 ㅣ 누구나 쉽게 완성하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혜림 / 더블:엔 / 2015년 11월

파리를 2년전에 여행을 갔을때 다른 유럽의 도시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이 참으로 많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파리는 항상 늘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도시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는데 이러한 비쥬얼적인 매력들이 근현대를 넘나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항상 사랑을 받아왔다. 나 또한 유럽의 도시중에서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마음에 들어서 다시 가도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칼러링북인만큼 파리의 다양한 모습들과 함께 사람들의 감각적인 느낌도 함께 배울수가 있다. 파리를 한번이라도 방문을 했다면 익숙한 풍경이 많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도 조금 더 재미있게 색을 입히면서 아름다운 감성도 느낄수 있는 점이 많을것 같다.

책에서 바라보는 파리외에도 실제로는 더욱 멋진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어떠한 색감을 표현하는지에 따라서 보는 느낌이 달라질수가 있어서 각자의 개성있는 색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어서 완성된 파리의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흐뭇함도 느낄수가 있는것 같다.

하나둘씩 색을 표현을 하면서 완성되는 파리의 모습들은 우리의 추억속에서도 하나씩 남아있는 기억들이 있어서 행복감을 상기할수가 있는 매력도 있다.

다른 컬러링북보다도 더욱 좋은 점은 도시의 배경을 함께 감상하면서도 즐길수가 있어서 다른 도시의 책들도 기대가 많이 되는 편이다. 색칠을 하면서 조용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기 때문에 칼러링북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는 기회가 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