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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 마법 - 진정한 이노베이션을 끌어내는 역발상 성공 전략
애덤 모건.마크 바든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약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아마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중에서는 각자의 제약이 있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인다. 책의 들어가는 말에는 제약이 가져오는 아름다운 효과라는 말로 시작을 하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서 좋은점에 대해서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현대사회에서는 풍부함과 결핍이 서로 공존하기 때문에 과연 넘치는 세상속에서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제약에 대해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이 책에서는 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그 과정은 크게 마음가짐과 방법, 동기부여 3단계를 통해서 인식을 전환을 하게 되는데 각자의 과정마다 디테일함을 확인할수가 있어서 각자 자신이 위치에서 활동할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 활동범위를 조금씩 넓혀갈수 있다고 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과거에는 많은 위인들이 제약이 있는 환경속에서 어떠한 일을 해내는 과정들이 일대기 처럼 작성된것을 자주 볼수가 있었다. 그 분들은 보통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에 대해서 꾸준히 나아갈수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역경을 극복하면서도 성취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통해서 진화화는 과정의 사례들을 보면서도 한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전의 노력보다도 더 큰 에너지가 필요로 하게 되는데 그 제약이라는 조건속에서도 일을 추진할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는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해주는 강한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제약이라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한계 지을수 있는 감각적인 제한일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이 극복할수 있는 부분만큼 더욱 역량을 더욱 발휘할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