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강사가 되기까지의 수련과정

강사력 - 아이템 찾기부터 프로그램 설계까지 프로강사가 갖춰야 할 모든 것
정찬근 지음 / 라온북 / 2015년 10월

훌륭한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 강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적인 실력을 통해서 세상에 다양한 강의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프로 강사가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다른 사람을 모아두고 앞에서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해보곤 하는데 이러한 밑바탕을 통해서 훌륭한 강사가 완성이 되는것 처럼 강사력을 사람들 마다 가꾸어 가는 방식들이 모두다 다르게 작용을 할것이다.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다양하게 전달하는것을 좋아하는 나의 입장에서도 강사력이라는 책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하나의 시작이 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내용으로 다가왔다. 단순하게 프리젠테이션 설명을 잘하는 것 이상으로 내용의 기획과 함께 컨텐츠의 구성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강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청중이 있어야지 자신의 존재가 빛날수가 있는만큼 어떻게 마케팅을 하면서 기획을 하는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일것이다. 비슷한 내용을 다룰수 있는 강사들은 매우 많지만 강의를 펼치는 환경에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강사는 분명히 다른 차별성을 보이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에서 내용적으로 완성미를 보이는것도 좋지만 강의를 어떠한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키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본다.

 책을 보기 전에도 이러한 마케팅에 대한 감각이 강사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책에서도 한 챕터에 이러한 내용이 언급이 되어 있어서 모객과 제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수가 있었다. 특별하게 아주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자신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를 해줄수 있다고 하면 강사로서의 자질은 충분하기 때문에 시작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것이 필요로 해보였다. 특히나 책에 관심이 있기 때문애 저자들의 강연들은 더욱 관심이 가고 이러한 강사들의 이야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어서 강사라는 자리가 꿈과 희망의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