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퍼트려라 - 탁월한 인재를 만드는 확산의 경영
로버트 I. 서튼 & 허기 라오 지음, 김태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성공을 퍼트려라의 책 내용은 기업의 비지니스에서 리더와 조직이 고민하는 소수에서 다수로의 성공의 확산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능력이 출중하고 필요로 한 인재를 회사로 영입을 하지만 다양한 일의 진행과정에서 기대치 이하의 성과를 보이는 직원들도 다수로 발생하게 된다. 탁월한 능력이 있는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조직의 분위기와 환경에 따라서 자신의 역량에 대한 제한을 많이 받을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지속적인 성공의 모델을 직원들에게 알려줄수 있을지가 고민이기도 하다. 주인정신이라는 말을 취업전에 여러번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기억이 나는데 직원의 입장에서 자기 회사라는 소속감과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업무적인 성과에 대해서 조금 더 좋은 역할을 보여줄수 있는만큼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는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편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일을 진행해보면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자신의 개인적인 입장보다는 큰 회사의 입장을 고려하는 편이었다. 


 조직이 크고 비대해질수록 이러한 부분에 영향력을 작아질수 밖에 없는데 실무적인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자의 직책이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일에 대한 명분과 타당성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일에 대한 진행이 많아질수 밖에 없다. 책에서는 크고 멍청한 회사라고 표현을 했는데, 새로운 성공에 대한 확산이 어렵기 때문에 기존의 일을 진행해오는대로 따라 하게 되는 관습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의존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회사에서는 강한 성과 보상에 대한 규정과 함께 직원들의 사기를 평등한 조건에서 사기를 독려할수 있는 조건이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환경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면서 일을 할수 있는 분위기기 형성이 될수가 있다. 넷플릭스의 사례는 인재밀돌르 높여서 회사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행동해라는 지침을 가지고 있다. 일본기업인 다마고야는 이러한 방식이 아닌 배달 직원들에게 의욕과 책임의식을 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였는데 여러가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조건에 대한 감사함으로 자신의 직무를 좀 더 열심히 실행하는 믿음의 방식을 선택하고 있었다. 어느 방안이 각자의 회사에 더 어울리는 방법일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적으로 방향을 잡고 자신이 회사를 소유한 것 처럼 느끼고 행동하도록 분위기를 형성하고 만들어주는것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이러한 생각과 사고는 항상 예상치 이상으로 노력하고 자율적인 행동을 할수 있는 배경이 된다고 본다. 매일 같은 감시와 비판속에서는 창의적인 생각과 성공에 대한 확산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의 위치에서 보았을때 이러한 부분은 늘 고민의 대상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조직의 변화를 새롭게 줄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통해 행동할수 있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만드는것이 중요할것 같다. 다양한 실행전략의 예시를 통해 본 책의 내용은 조직의 성공을 함께 꿈꾸는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본다. 이 책을 통해서 성공에 대한 확산을 할수 있는 그러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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