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세라 루이스 지음, 박지훈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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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야에 대해서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을 살펴보면 꾸준한 숙달을 통해서 완벽에 가까운 실력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작은 실수라도 승부를 가르게 하는 큰 순간이 될수 있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이러한 실력을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각 분야에서 천재적인 실력을 뽑내는 사람들도 과연 처음부터 타고난 재능만을 가지고 있었던것일까.

 자신의 일상생활속에서도 다양한 변수들과 환경들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꾸준히 집중을 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이러한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 행동에 기반을 두면서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지만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도 많다.


 시험을 볼때에도 합격을 할수 있는 점수 부근에 있다고 한다면 조금 더 노력을 해서 합격선으로 올려놓고 싶은게 우리의 마음이다. 세계적인 화가인 미켈란젤로 또한 그당시에는 많은 경쟁속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이러한 것이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서 위대한 인물로 거듭날수 있었다. 밑바닥까지 내려가거나 실패를 한 경험들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될수 있지만 일보전진을 위한 전체적인 인생에서는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기본에 하는 행동의 기준에서 벗어나서 새로움을 축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상이 나오면서 활력소가 될수가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높일수가 있을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하는 길에서 재능보다도 꾸준함이 더 중요할수 있기 때문에 지루하더라도 해낼수 있는 인내가 무척이나 필요로 합 부분이다.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재능을 보이면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자신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무엇인가 업적을 쌓기 위해서는 한가지 일에 꾸준함이 필요로 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실패가 전혀 없는 인생은 없겠지만 이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것은 이를 통해서 상황을 반응하는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상황에 대한 반전을 가지고 올 수 있는것은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저자가 이야기한 8가지 법칙속에서 자신의 생활속에서 배울수 있는것이 충분히 있을것이고 무엇보다도 꾸준함이 중요함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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