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시리즈
조훈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바둑판에서 두명의 고수가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간의 생각을 바둑으로 펼쳐보이고 한 사람은 승리를 다른 한 사람은 패를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생각하는 방법이 남다르게 훈련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하게 된다. 깨끗한 바둑판위에 한수씩을 두는 것은 우리가 인생의 길을 한걸음씩 나가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있다.자신의 생각처럼 잘 나갈때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일이 풀리지 않는 경우에는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잠시 앞으로 나아가는것을 멈추기도 한다.

 조훈현 선생님이 바둑의 세계에서 상대방과 함께 지략대결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과 인생의 여정들이 책속에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이 되고 있는데 대국의 실황을 이야기해주는 것과 같은 생생함이 다양한 생가그이 방식과 함께 어울어져 있다. 말없이 생각을 통해서 진행하는 바둑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와 긴 인생은 문제해결과 함께 실행의 연속이다. 오늘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것인지 그리고 앞으로는 또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한 부분이 매일같이 우리의 삶속에서 펼처지고 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것도 우리가 살아가는 기준이 자기가 만들어 낸 중심과 기준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추어 갈려고 하다보니 사회적 잣대에 신경이 많이 쓰일수 밖에 없는것 같다.


 이러한 측면에서 단단한 자아라고 하는 것은 자신만이 구축할수 있는 삶의 큰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면서 살아가고 조언을 구하면 쉽게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좋은 관계를 형성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형성도 기본적으로 갖충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자신의 제자인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계속적으로 패배를 하면서 20년만에 타이틀이 없는 무관이 신세로 전락을 하고 말았지만 오히려 잃어버릴것이 없다는 생각이 그를 더욱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었다. 같은 상황에서도 앞으로 상황을 대처하고 행동을 하는 부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에 의해서 지배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다시 시작할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잘 할수 있는 분야에서 일취월장 하면서 삶의 영도를 조금씩 넓혀갈수 있는것 또한 노력하는 만큼 더 좋은 것을 가지고 볼수 있다는것은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생각해야 할 부분일것이다. 내가 모르고 있지만 잘할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높일수 있도록 찾아보고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고 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은 우리가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생각의 출발점일 것이다. 바둑판을 볼때에도 조금 더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큰 흐름을 포착할때 유리한 것 처럼 하루의 일상이 긴 인생을 만들어가는 생활속에서 우리가 긍정적이고 밝은태도로 삶을 바라볼때 나와 우리주변에 좀 더 좋은 기운이 찾아 올수 있다고 본다. 한수를 둘수 있는 에너지가 생각에 의해서 나올수 있는 바둑의 심오한 세계를 보면서 우리들도 좋은 생각과 사고를 통해서 밝은 에너지를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