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말 - 비즈니스를 승리로 이끄는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프랭크 런츠 지음, 이진원 옮김 / 해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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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다른 사람과 말을 나누면서 우리는 일상생활을 살아가고 소통을 진행해간다. 이 책의 제목인 이기는 말 처럼 책의 내용은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말을 하면서도 배울수 있는 다양한 행동의 원칙을 배울수 있는 점이 이 책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책에서 주요하게 소개가 되고 있는 9가지 필수 원칙들을 말하기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우리가 생활속에서 배울수 있는 점이 많아지는 느낌인데 대화를 나눌때 인간중심적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파악을 해볼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존중받고 가치를 인정받으며 편안한 상태를 좋아하고 또한 상대방이 거래관계에 있는 고객이라고 한다면 더욱 이러한 점을 부각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할 것이다. 사람을 얻고 싶다고하면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그 사람의 생각과 욕구에 대해서 서로간의 공유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현실속에서도 많은 성취를 이루신 분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이야기가 무척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을 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이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저 잘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과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수가 있다.


 '나는 당신의 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말로 표현하는것 뿐만 아니라 때로는 패러다임을 깰수 있는 표현들도 중요하게 부각이 될수 있을것 같다. 새로운 돌파구과 되거나 재설계된 느낌을 주는것은 기존이 잡혀있는 규칙에서 새롭게 다가설수 있는 이야기로 전환할수 있는 화두를 마련해줄수가 있다고 본다.

 질문을 이야기 할때에도 어느정도의 우선순위가 있겠지만 단순하게 시작을 하면서 영감을 불어넣을수 있는 질문을 연속하면서 구체적인 부분까지 파악할수 있도록 대화를 진행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신뢰를 꾸준하게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변명하지 않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진심을 다하면서 무엇인가를 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부각을 할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 다른 누군가를 설득을 할때에도 같은 내용이지만 표현에 따라서 안정, 통찰, 성과중심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이야기를 좀 더 풍부하게 이끌어낼수 있는 팁이 될수 있다.

 이기는 말의 책이 저명한 CEO들과 사회유명인들의 인터뷰 내용들을 기본으로 한 책인만큼 끈기있는 승자들이 어떻게 메시지로 표현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이 되는데 한가지에 집중하면서도 실천적인 접근을 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말을 한마디를 하다더라도 어떻게 표현을 하고 상대방에게 기분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내가 하는 한마디의 말의 영향력과 함께 함께 소통할수 있는 좋은 말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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