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를 차별화할 것인가 -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컨설턴트 김우선의 브랜딩 전략
김우선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직장인 또는 창업을 하면서 우리는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일에 대한 개념을 처음으로 맞이하게 된다. 처음에 이력서를 열심히 쓰면서 열정을 높이면서 처음에 시작을 하게 되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꿈과 미래의 비전에 대해는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한다. 이것은 직장인들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지 않고 일반적인 흐름대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언젠가 이런 생각을 문뜩 하게 되는날이 올 것이다. 나를 점검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의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만 한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것에 대해서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을 하는것은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분야에서 아주 탁월한 역량을 지니는것은 긴 노력의 결과가 필요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인생의 관성의 법칙처럼 사람들도 자신이 익숙하게 하는 방향대로 하고 그동안에 습관화 된 대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도 있지만 반대로 버리고 싶은 습관도 많이 있을것이다. 습관적으로 행동이 바뀌어지기전까지는 자신의 행동에 의식화를 하는것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곳에서 실천을 할수 있도록 준비를 계속 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누구나 다 알만한 이름을 들으면 그 사람은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그동안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자신의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재능을 펼치면서 어느정도 차별화가 되어가고 있는 분들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러한 인물들이 책에서 몇분들이 소개가 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베스트가 아니어도 유니크한 해답을 항상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 하는것 같다.
 이러한 활동부분에서 자신의 기준과 역할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하면 결국에는 대세의 흐름을 따라갈수 밖에 없는데 누군가에 의해서 시키는 것만 묵묵히 해서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수 있는 기회가 적어질수 밖에 없다. 적어도 어떠한 기회를 통해서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다. 평범한 나에서 위대한 나로 다가서는 것도 순수한 자신의 의지에서 출발한다. 작은 변화에서부터 자신이 하나씩 좋은점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속에서 미래의 훌륭한 작품으로 변신해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나만의 영역속에서도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하면 이러한 것이 누적이 되면서 다른사람과의 차별성이 좀 더 생길수 있기 때문에 많이 듣고 배울수 있는 자세로 세상을 바라봐야 겠다.  차별화를 시작할수 있는것도 궁극적으로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주체는 나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