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혼이 담긴 시선으로 - 나에게 묻고 나에게 답한다
고도원 지음, 조성헌 그림 / 꿈꾸는책방 / 2015년 3월
평점 :
고도원 선생님이 매일 같이 보내주시는 아침편지를 받아보면서 긍정적인 태도와 함께 행동하는 태도에 대해서 가지게 되어서 여러머로 선생님의
글을 즐겨서 읽는 편이다. 이번 책 내용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고 있는 책인데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부터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내용과 인생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부분까지 다양한 시각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에서 나오는 8가지 시선은 나에게
있어서 올바르게 나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목적성에 대해서 다시금 상기를 해주고 있는 내용이 많은데 30대 초반의 나이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꿈의 씨앗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 20대에는 취업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반을 잡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 30대에는 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게 한다.
자신이 삶의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가 주체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하면 삶의 변화를 하는데 있어서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데 외부의 시선에 신경을 쓰다 보니 우리는 마음은 병들어가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시간이 많아지는것 같다. 누군가와 경쟁을
한다는 불안감이 아니라 내 마음의 스스로의 여유를 찾아가면서 살아갈수 있는 인생은 누구나 꿈꾸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때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향이 모호해지면 나도 모르게 인생을 끌려가는 것 처럼 살아가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된다.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휴식이 필요로 하게
되고 떠나고 싶은 욕망도 강하게 들게 되는데 심호흡을 하면서 내 인생을 점검해보면서 체크하는것도 필요로 할 것이다. 톱니바퀴처럼 정확하게
돌아가는 우리의 인생은 그렇게 재미를 줄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하나씩 여유를 부릴수 있는 낭만도 필요로 하다고 본다.
우리가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결국에는 우리의 미래의 행동으로 반영이 되고 때문에 나의 생각을 사로잡는 요소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다. 세월이 지나가면 우리들에게는 경험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능숙한 점도 있고 원숙미도 느껴지게 된다. 인생의 아름다움을 피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하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그것을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만들어가고 그 자체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면 좋을것 같다.
내가 하는 일에 꿈을 가지고 주변에 사물에 대해서 혼을 가지고 바라보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행동이 달라지게
되면 우리의 인생의 변화를 줄수 있는 큰 지름길이 될것이고 나의 멋진 자아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