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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다 ㅣ 멘토솔루션 진로 가이드북 2
박인연 지음 / 이답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학창시절에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것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학습코칭을 전략적으로 하는 곳들이 많아진것을 알수 있었다. 공부에도 과연 전략적인 것이 필요로 한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는데 분명히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된다. 분명한 것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을 할수 있게 한다면 충분히 동기부여가 될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본다. 공부하는 습관은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실력으로 중요한 결과를 만들게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좋은 습관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단순하게 학점과 토익실력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 지원자의 경력사항과 함께 인성에 관련해서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과정을 볼수가 있는데 대학을 들어가는데 있어서도 아이들의 스토리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기 때문에 자녀가 무엇을 잘하고 관심이 있어하는지에 대해서 부모님은 조금 더 관심을 가질수 있다면 좋을것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은 1-2과목이 아니라 전과목을 일단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중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이 있을것이고 선호하지 않는 과목들도 있을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녀가 자뇌 성향인지 우뇌 성향인지를 파악해서 어느정도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해주는것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기본적인 공부에 대한 변화는 실행력과 의지 상호관계를 통해서 큰 흐름을 만들어가게 되는데 목표설정과 시간관리를 통해서 자녀들이 사용하는 시간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관리 할수 있도록 스스로 연습을 시키는것이 필요로 하겠다. 이러한 부분은 나의 경험으로 보아도 학생때 잘 형성을 해두면 성인이 되어서도 시간관리를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잘할수 있는 부분이니 부모님이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자녀들의 역량이 커질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수업을 중심으로 한 공부 사이클을 고려해본다고 하면 교과서를 중심으로 해서 예습과 복습을 실천하고 선생님의 역량을 통해서 적절하게 활용을 하면서 부족한 것을 지속적으로 습득을 해나갈수 있다. 수준에 따라서 학습을 하는 방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유형별 수준별로 학습유형을 나누어서 실행을 해본다고 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수 있다고 본다.
마인드 맵핑 및 정리를 통해서 자신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스스로 정리를 해본다고 하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부분도 많고 습관이 들면서 집중도가 높아질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성인이지만 공부를 해야할 때는 책에서 본 내용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