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살리는 메츠운동법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 장수 세포를 깨우는 메츠 건강법
아오야기 유키토시 지음, 김현화 옮김 / 헬스조선 / 2015년 3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먹고 적절한 운동이 필요로 하다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것이 사실인데 책의 제목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평균적으로는 운동을 하면 몸에 좋은 효과가 있는것은 맞지만 제대로 자신의 몸을 알지못하고 하게 되는 운동의 경우에는 몸을 오히려 해치는 경우가 많다. 나이에 비해서 자신이 적절하게 소화할수 있는 운동강도를 체크해야 하는것인데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도 나쁠수 있기 때문에 저자는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러한 운동의 최적강도를 메츠 운동법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세포 활성화를 시켜서 몸의 활력을 좀 더 높일수 있는것 같다.

 적극적인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고 하면 대부분은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신의 몸을 제대로 고려를 하지 못하면서 다른 질병이 생기게 되는데 공통적인 원인은 운동의 질을 무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운동의 종류를 크게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로 나누면서 자신에 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중강도의 운동이 자장 효과적이며 오래 살기 위해서 필요로 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운동선수가 오히려 감기에 잘 걸린다는 말은 평소에 고강도 운동을 지속하다보니 체내에는 상처를 입어서 생각보다 저항력이 낮아진것을 의미하는것 같다.

 격렬한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있지만 그것은 결국 자기자신의 만족일뿐 몸을 상하게 할수 있고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발생시키면서 노화가 진행이 될수도 있으니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동을 즐기면서 할수 있는 태도가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겠다. 책에서 구분하고 있는 3-6메츠 신체활동을 지속하면 몸에 좋은데 나이별로 이것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은 어른들의 경우에는 운동량을 적당하게 조절을 해야 겠다. 추천하는 운동이 바로 빨리 걷기 운동인데 적당히 땀이 날수 있는 정도로 할수 있으면 좋겠다.

 1일 8000보에 중강도 운동 20분을 통해서 활력있는 몸 관리를 하면서 우울증이나 성인병을 스스로 예방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생활속에서 실천을 해나가면 좋은 방법으로 생각이 된다. 외출을 하면서도 일반적으로 걷는 반경을 조금더 넓혀서 생활을 해나가면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생활속에서 중강도 운동의 실천을 통해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적정하게 운동을 하는 습관을 통해서 몸을 좀 더 건강하게 장수할수 있는 여건으로 만들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