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용법 - 변호사 앞에만 서면 주눅드는 당신을 위한 전문가 사용법 시리즈 1
김향훈 지음 / 라온북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법대로 하세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법률적인 문제가 있을때 마다 이런 말을 가끔 들어보곤 했는데 실제로 내가 이렇나 법적인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자신이 의도치 않게 이러한 문제에 휘말릴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법이라고 하는것은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주고 사사로운 시비를 가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생동안 살아가면서 늘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기 때문에 나도 언젠가는 변호사를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법에 대해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일반인들은 법률적인 내용에 대한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변호사를 만나서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을것이다. 이른바 정보의 비대칭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변호사가 기본적으로 법률적인 문제를 어떻게 대응하고 그들이 일을 하고 있는 환경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미리 어느정도 체크를 하게 된다고 하면 변호사를 통해서 원할하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떠한 사건이 휘말리게 되었을때 우리는 소송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게 되는데 이럴때에는 기본적으로 지출이 들어가게 된다. 기본적으로 변호사를 수임할 비용과 함께 사건의 진행하는데 들어가는데 자신이 신경을 써야하는 시간적인 것까지 고려하게 되면 자신의 경제적 수준에 비하면 과하게 지출이 될수도 있지만 승산이 있다고 하면 좀 더 신경을 써서 노력을 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본다.


 법률적인 분쟁을 생각하게 되면 최악의 상황까지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법적인 문제를 디테일하게 찾아볼수 있는 변호사를 가까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같다. 법과 상식은 서로 다른선에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사실에 입각해서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사실을 중심으로 해서 서술을 해서 변호사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신은 억울한 상황인데 재판에서 판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판사의 경우에는 항상 제 3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다. 우리가 정이나 연민에 호소하게 되면 좀 더 다른 결과를 볼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억울하게 되더라도 증거가 없으면 패소를 할수가 있다보니 평소부터 철저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할 것 같다.

 소송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과정을 하나둘씩 보면서 재판이 넘어갈수록 이에 관련된 사람들이 더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갈등을 겪는 과정을 보게 되기 때문에 사건이 휘말리지 않는것이 필요로 하겠다. 평소에라도 많은 일에 대해서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면서 처리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일상생활에서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변호사 사용법을 통해서 막연하게 바라보는 법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수 있게 되었고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잘 알수 있도록 실천할수 있도록 법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넓혀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