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아파트투자에 대하여

돈 한 푼 안 들이고 20평대에서 50평대로 갈아타기
푸르미미 지음 / 무한 / 2015년 1월

내 집 장만 마련이 어려운 시점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단은 소형평수로 시작을 해서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가증가를 한다고 해도 돈을 모아서 큰 평수로 집을 옮기는데는 어느 정도의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게 된다. 책의 내용을 보면 아파트 갈아타기에 대한 부분이 언급이 되고 있는데 본인이 살고 있는 집 뿐만 아니라 투자의 수단으로서 아파트를 활용을 하게 되면서 매매차익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동산 상승기 사이클을 맞이하게 되면 집값이 오르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렇다고 하면 투자를 하게 될때에는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여러모로 실전적인 경험을 많이 알려주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인 투자에 대한 지식이 확보가 되어 있어야지 본인이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지속할수가 있게 된다. 

 아파트가 단지 주거공간으로만 활용이 되는것이 아니라 좋은 학군이 형성이 되면서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이 많이 높아질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를 적극적으로 살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아파트 공사중에 부도가 나서 공사가 지연이 되는 경우에는 아파트를 매수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 관찰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떠한 자산이든지 적정가격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어떤 이유를 통해서라도 자산 가격은 변동을 하게 된다. 올라가는 상승이라고 하면 신규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이겠지만 내려가고 있는 상태에서는 새로운 매수의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매우 많아진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싸게 매입한 아파트는 그만큼 상승여력도 조금 더 높을 것이다.     

 또한 저자의 투자 경험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는 나름의 투자 철학들은 기존의 분산투자의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이 경제적인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로 하다고 보고 있다. 분산투자라고 하는 것은 일정 수준의 자산이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 구성을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나름대로 집중을 통해서 수익성을 높이는것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큰 증식을 위해서라고 한다면 위험 요소를 어느정도 고려한 상태로 자신의 자산을 증식시켜줄 대상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이 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자신의 고민도 필요로 하게 되는데, 경제적인 부가 이러한 목표가 될수 있다고 하면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통해서 접근해 나가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