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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내 몸 관리, 건강 100세 - 7인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김한구 외 지음 / 북마크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100세 시대 인생이라는 말 처럼 사람들의 기대수명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각자가 실천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래사는것이 결코 좋은 것만이 아닌것이 건강한 몸으로 지속적으로 유지를 할 수 있는지가 더 큰 고민이 될 것이다. 병이라고 하는 것은 잠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속이 되어서 유지가 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해보인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라고 하면 무기력하게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만성피로라고 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다른 병에도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에 몸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잘 먹고 잘 사는것이 화두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우리가 시간을 내서 잘 먹는것 조차도 제대로 유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생활의 리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재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책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여서 우리가 건강을 잘 체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있는데 책의 각 부분들의 내용이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나 중년의 나이일수록 술을 절제 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는것은 많이 줄여가야 할 것 같다. 충분한 영양제 섭취를 통해서 비타민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반적으로 생활에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생활습관을 잘 가지고 있는다고 해도 언제든지 질병이 찾아올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서 진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증상마다 진단을 받아야할 건강검진들이 따로 기재가 되어 있어서 자신의 몸이 불편한 곳이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를 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몸에 전반적인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살이 찌는 것이 계속 될 수 있을 것 가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잘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40대의 나이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젊은 사람들도 40대의 나이에 접어 들게 된다. 나 또한 이러한 건강에 대한 준비를 처음부터 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히 잘 지켜갈수 있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겠다.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것 자체가 운동의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가만히 있는것 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건강 100세라고 하는 것이 책에서 말 처럼 항상 유지할 수 있는 나이가 지속되는 것이 좋겠지만 미리 예방을 통해서 우리 몸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체크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