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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 오후의 성찰
정성채 지음 / 싱긋 / 2014년 11월
평점 :
오후의 햇살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지난주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과 함께 다음주에 해야 할일에 대해서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조용하게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기쁨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마음속에 내가 어떠한 생각과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살아갈 방향이 달라질수 있는 부분도 느낄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읽을수 있는 기회가 참으로 좋은것 같다.
우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지에 따라서 좋은 일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편에서 바라볼 때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밖에서 보는 갑을 관계 또한 단편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할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많은 세대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시달려 살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많은 여유를 즐길수가 없다 보니 사람의 정을 따뜻하게 나누고 살 기회가 많이 부족한 듯한 생각이 많이 들게 한다. 아날로그 식으로 그리워하는 존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필요로 할 것 같다. 세상의 많은 이치들이 신속하고 빠른쪽으로만 결정이 되어 있지만 포용과 느림속에서 약자의 편에서 서야 할 영억들이 훨씬은 더 많이 있기도 하다.
다양하게 성찰을 하고자 하면 가끔씩 떠오르는 글귀에도 다양하게 수필처럼 적어가다 보면 한가지의 테마로 많은 글을 완성할수가 있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시각을 내가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서 글을 슬수 있는주제는 다양하게 설정이 될수 있는 부분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길흉화복에 대해서도 남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다보면 자신의 일에 대해서 극복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충분히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자신의 믿음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어야할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된다.
나의 위치와 신분이 지속적으로 바꾸어지면서 명함이라고 하는 것도 계속 바뀌면서 자신의 영향력과 중요도에 대해서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많아진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앞으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하면 조금은 더 많은 일을 도약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적은 내용들 속에서 내가 평소에 생각을 하는 내용들도 있어서 공감이 되는 내용들도 상당히 많이 있고 오후의 성찰이라는 말 처럼 조용한 공간에서 눈을 감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평소에도 많이 즐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