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시리즈 1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다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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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중에 하나가 바로 행복일 것이다. 행복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고 또 금방 사라질수도 있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있어서 생활에 민감하게 다가오는게 행복이다. 행복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관을 성립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나의 마음가짐도 편안하게 부담이 없어야 할 것이고 생각도 긍정적이고 건강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절대기준이 조금은 있겠지만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이 있을것이고 이 기준에 충족이 되었을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누군가에게는 금전적인 부가 중요한 행복의 기준이라고 한다면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박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있어서 행복은 다양한 가치로 다가온다.

 

 어른이 된 지금의 나를 되돌아 보면 과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가끔 물어본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서는 멋지고 바른 삶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새로운 컴플렉스로 다가온다. 열심히 노력하고 살다보면 행복해지겠지 생각하면서 하루이틀 살다보면 좋은날도 많이 있겠지만 행복과 멀어지는 순간도 자주 찾아오게 된다. 그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문뜩 행복과는 멀어진 나의 모습을 가끔 보기도 한다.

 모든 인생이 어찌 완벽하게 자리 잡을수 있을거란 말인가. 때로는 어려움이 있고 그러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주변의 동료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완벽하게 갈구하는 나의 모습에서 불완벽한 모습을 채워가기도 하지만 내면의 나의 행복을 충족시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따뜻한 봄날, 햇살이 좋은 오후에 거리를 거닐면서 좋아하는 유쾌한 노래를 듣고 가벼운 발걸음을 걸으면 그 순간은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이 나에게도 넘쳐 흐른다. 지금 이 순간이 즐겁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 할 필요도 없고 나의 감정에 충실히 하면 되는 것 같다. 인생의 목적지에 때로는 빨리 가면서 우리는 에너지를 낭비하기도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만큼 행복해지는 일을 찾으면서 살아가다 보면 나에게 맞는 행복의 씨앗이 피어 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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