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
촉니 린포체 & 에릭 스완슨 지음, 이재석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하심을 한다는 것은 마음을 아래로 다스리고 평온을 위해서 심신을 달련하는 것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나를 낮추어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것은 자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삶을 재 정비하는데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서 배울수 있는 점 중에 하나는 바로 명상을 하면서 나를 재정비 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불교에 관련된 서적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능동적으로 돌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일을 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삶에 대해서 나를 성찰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다. 우리에게 다가온 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잠깐의 순간에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다. 좋은 기억은 오래 기억하고 싶고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 버리고 싶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우리들의 삶을 더욱 부드럽게 윤활유 작용을 해주는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챙김이라는 말이 책에서 많이 등장을 하는데 대상이나 조건, 상황을 정확하게 자각한다는 것을 느끼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가다.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 모든 사람은 어떻게 컨트롤을 하는지에 따라서 그것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수도 있고 안정을 찾지 못하고 불안하게 가지고 갈수도 있을 것이다.

 속도화된 삶 속에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하심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동안에 사람들이 쌓아온 정보들이 한 순간에 날아갈수는 없기 때문에 마음의 속도의 여유를 누릴수가 없는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서 수행을 매일 같이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술이나 음식으로 푸는 것도 분명히 한계는 있을 것이다. 의식을 살려서 자신의 의식을 깨어날수 있도록 하게 항상 몸을 맡겨서 내버려 두는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세상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 보다 다양한 삶에 대해서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인드를 항상 배워야 할 것 같다.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속도와 함께 잘 할 수 있는 노력들도 기울이면서 내면의 마음속에 귀를 기울일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면서 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