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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린포체의 세상을 보는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지음, 이현 옮김 / 문학의숲 / 2012년 11월
평점 :
세상을 보는 지혜라는 책은 독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접근한 책이다. 불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에 마음 비움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 내면의 마음의 평화를 찾아간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는 바라는 희망사항 중에 한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스스로에게 마음의 자유를 허락하고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나의 마음을 열수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늘상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것은 우리들이 인지 하고 있지만 제대로 발휘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명제일지도 모른다. 생각은 하지만 진지하게 큰 고민은 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무래도 우리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는 아니지만 무엇인가 더 큰 열망을 품고 싶을때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다.
행복한 사람은 그 만큼의 탄력성을 이용해서 어려운 상황도 잘 이겨낼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결과를 들은 적이 있다. 저자 또한 처음의 유년시절의 수행과정에서는 그리 순탄치 못했던 것을 소개 해주고 있는데, 어려운 시절을 통해서 스스로 마음 다스리기가 어느 정도 몸에 적응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평생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한다. 나는 누군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그것은 쉽게 해결되지도 어렵게 해결되지도 않은 문제이다. 아마도 평생동안 가지고 가야 할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고민이 즉각적으로 해결 된 사람은 많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자아를 먼저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저자는 마음과의 대면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을 계속 들여다 보라고 요청을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문제임에는 분명하다.
항상 긴장이 되어 있는 우리 몸은 바깥 환경에 의해서 항상 노출되어 있기 마련이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이라는 것을 통해서 혼자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책에서도 명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이 되면서 처음부터 쉽지는 않겠지만 짧은 시간부터 한번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책의 중반부에는 명상의 여러가지 형태가 소개가 되면서 명상을 좀 더 진행했을때 필요한 정보들이 나열이 되어 있는데 자신이 진정 명상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을 것 같다.
스스로가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마음을 가볍게 비울수 있는 훈련을 한다고 하면, 우리들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그것은 곧 삶에 대한 태도의 전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 스스로에 먼저 미션을 통해서 변화 할 수 있는 자세, 그것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출발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