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열심히 사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백정선.김의수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경제쪽에서 우리나라의 문제중에 하나는 바로 가계부채의 큰 폭의 증가세이다. 20대 후반인 나에게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결혼식 및 집을 새로 마련할때 빚없이 자신의 자산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우리는 레버리지 효과, 빚내기에 익숙해져있다. 그리고는 빚을 갚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빚을 갚는것은 무이자로 같는 논리가 전혀 없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우리는 그 만큼 많은 자산의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지출하지 않아도 될 돈이 지출되고 있는데 그 자체가 망각할수 있는 정도가 되다 보니 빚에 대한 심각성을 깨우치지 못하는것 같기도 하다.

 

 빚이라는 것은 사회 초년생일수록 겪는 공통적인 문제이다. 사실상 우리는 몇 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현금 단 한푼 없이 바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 그것이 통제되지 않는 선을 넘어서게 된다고 하면 자신에게는 큰 빚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2030세대들은 여러모로 참 어려운 상황에서 놓여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잘 하고 싶어도 주변 여건이 녹녹치 않다 보니 사업 같은 비지니스도 탄탄하게 성공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하면 착실하게 살아가면 과연 만능일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지 않을수 없다. 나는 지방에 살고 있지만 서울에 근무하는 회사 직원들도 많이 보기 때문에 서울쪽의 생활살림을 들어보면 지방보다는 더 힘들다는 느낌을 많이 든다. 가장 큰 것이 집 값이 소득수준에 비해서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감당해낼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가족경제를 이끌어가는데 쉽지 않은 문제일 것 같다.

 

 자본주의 경제에 살다보니 우리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이루어가면서 살아가고 그렇다 보니 좋은 학군이라는 것도 내 집 마련 가격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나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미래를 생각해보면 사실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앞으로 걸어갈길이 멀기만 한데 차근차근히 해 나갈 자신은 있지만 인생이라는 그 자체가 갑작스러운 일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항상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다.

 투자를 운영할때에 있어서도 나름의 원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그냥 마주잡이로 돈을 운영하다 보면 잘못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해서 저금리 시대에 예금/적금에만 의존하기에도 어렵다고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금융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보아야 할 것 같다.

 

 미래에도 빚이라는 것은 계속 늘어 날 것인데, 어떻게 나의 위치를 잘 잡아 갈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볼 것도 더 많아 지는것 같다. 좋은 책을 읽어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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