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의 청년이 스무 살 청년에게 - 당신의 꿈을 일깨우는 가슴 뛰는 이야기
김희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여든 살을 생각해보면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한다. 아마도 활동이 적어지고 안락한 생활을 즐기고 있을 법한데 김희수 선생님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새벽에 기상을 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자신의 일을 철절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었다.

선생님은 청년만큼의 열정을 보이시면서 모든일에 임하셨던 것 같다.

 숫자가 과연 중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과연 그것이 중요할까? 꼭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대학교 학생들을 손자 손녀처럼 생각하고 젊은이의 취업걱정도 어느 정도 나눌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하면 마음은 항상 젊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무살의 청년에게 라는 글도 적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을 한다. 흔히들 인생의 노년기에는 조용하게 보내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그러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김희수 선생님께서 하고 있는 생활 자체와 사고 들이 앞으로 우리 시대의 미래를 반영할 것이라고 나도 생각을 했다. 그속에서 어떻게 달라질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좋은 생각과 좋은 사고를 하면서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시고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젊은이로서 좀 더 이나라 발전 그리고 내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나의 부푼 미래의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나도 어른이 되었을때는 이러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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