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 정재승 + 진중권 - 무한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 크로스 1
정재승, 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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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현대인의 시선들







<크로스>는 키워드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용전개가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정재승씨와 진중권씨는 이미 여려권의 책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전달해온 칼럼리스트이자 과학자이며 인문학자이다.

 

책에서 나오는 총 21개의 키워드는 요즘 세상을 움직이는 트랜드적인 이슈들이다. 잠시 돌아보면 쉽게 간과하기 쉬운 내용들이지만 책을 통해 더 깊은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흐르고 있는 문화적인 요소와 함께 현대인들의 사고를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타벅스나 헬로우 키티, 쌍커풀 수술, 안젤리나 졸리, 프라다등 보이는 현상이나 사물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이나 많다.

무엇인가 차별화가 되고 싶지만 또 자신만의 세계를 위한 다양한 부류를 위해서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퍼포먼스가 존재하는것 같다.

 

실제로 현실적으로는 잘 모르는 내용들도 why라는 질문을 통해서 하나씩 살펴본다면 새로운 발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보는 9시 뉴스 또한 집단 최면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보면 공권력에 의존해서 언론사나 신문사들이 정부의 편에서 서서 국민들의 정당한 알 권리가 살아가져 갔지만 앵커들이 풍자와 패러디가 담긴 촌철살인을 하는 것도 최근의 일이니, 과연 제대로 된 한국을 보고 있었는지가 문제일 것 같기도 하다.

 

인문학과 과학을 통해서 새로운 대상에 대해서 무한한 상상력은 새로운 이슈와 함께 현재의 흐름을 알기에는 충분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부분적으로 세상이 매우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빠른 세상에서는 책에서 말한대로 융합되고 하나로 되는 개체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마치 책의 제목처럼 말이다. 우리들이 일어나는 일상속에서도 우리는 무심결에 이렇게 행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블로그와 미니홈피에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하고 스마트폰으로 업무처리를 하며 서양의 고품격 브랜드를 동경하는 우리의 모습도 이러한 사고들의 집합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다.

 

엄습 해오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대로 된 가치이고 그렇지 않은지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도 무척이나 중요할 것 같다. 무한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많다.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크로스>는 키워드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용전개가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정재승씨와 진중권씨는 이미 여려권의 책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전달해온 칼럼리스트이자 과학자이며 인문학자이다.

 

책에서 나오는 총 21개의 키워드는 요즘 세상을 움직이는 트랜드적인 이슈들이다. 잠시 돌아보면 쉽게 간과하기 쉬운 내용들이지만 책을 통해 더 깊은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흐르고 있는 문화적인 요소와 함께 현대인들의 사고를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타벅스나 헬로우 키티, 쌍커풀 수술, 안젤리나 졸리, 프라다등 보이는 현상이나 사물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이나 많다.

무엇인가 차별화가 되고 싶지만 또 자신만의 세계를 위한 다양한 부류를 위해서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퍼포먼스가 존재하는것 같다.

 

실제로 현실적으로는 잘 모르는 내용들도 why라는 질문을 통해서 하나씩 살펴본다면 새로운 발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보는 9시 뉴스 또한 집단 최면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보면 공권력에 의존해서 언론사나 신문사들이 정부의 편에서 서서 국민들의 정당한 알 권리가 살아가져 갔지만 앵커들이 풍자와 패러디가 담긴 촌철살인을 하는 것도 최근의 일이니, 과연 제대로 된 한국을 보고 있었는지가 문제일 것 같기도 하다.

 

인문학과 과학을 통해서 새로운 대상에 대해서 무한한 상상력은 새로운 이슈와 함께 현재의 흐름을 알기에는 충분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부분적으로 세상이 매우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빠른 세상에서는 책에서 말한대로 융합되고 하나로 되는 개체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마치 책의 제목처럼 말이다. 우리들이 일어나는 일상속에서도 우리는 무심결에 이렇게 행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블로그와 미니홈피에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하고 스마트폰으로 업무처리를 하며 서양의 고품격 브랜드를 동경하는 우리의 모습도 이러한 사고들의 집합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다.

 

엄습 해오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대로 된 가치이고 그렇지 않은지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도 무척이나 중요할 것 같다. 무한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많다.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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