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말풍선을 만들어내는
대화, 상대방과 공감하기]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다거서기 쉬운사람, 어떤 이야기든 편하게 건네게 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특유의 '말 걸기
쉬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런 분위기는 한순군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 그 사람의 말투와 반응이 차곡차곡 쌓여서 형성된다. 중요한 것은
밝고 적극적인 반응이다.
<p.46 1장 말을
잘한단느 것은 곧 잘 듣는다는 것>
디지털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면 대화를 이어가고 말을 하고
듣고 소통을 한다. 비지니스 목적이라고 한다면 대화의 목적이나 주제가 명료하게 정해진다. 하지만 누군가와 만나는 첫만남의 마중물과 같은 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분일수도 있겠다
.
자신에게 친근하고 편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대화의 주제나 말의 의미에 대해서 신경을 덜 쓸수도 있겠다.
사람과의 만남속의 기억은 그 사람의 다양한 모습 중에서도 대화할때의 분위기와 태도에서 대해서도 생각날수 있다.
가끔씩 던지는 위트 있는 메시지들이 돋보이게 할 수도 있겠다.
말 한마디의 시작과 이어짐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발산 할 수 있는 시작이 될수도
있는 만큼 순탄한 대화법은 스스로에게 필요한 정도로 가지고 있어야 할 가벼운 준비중에 하나일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서 대화법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익숙한
내용일수 다. 그렇지만 실제로 실생활속에서 직접적인 실천을 진행하는것은 쉽지가 않다.
대화를 순탄히 잘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가끔씩 뭔가 말이 끊기고 공어한 시간이 이어지게 되면 대화 당사자들 끼리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대화 주제에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진다.
이 책은 기본적인 대화법에서부터 시작하여 상대방과 공감과 배려, 상황에 맞는 대화법에 대해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책의 내용은 평이하고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편하게 읽을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책의 초반부에 소개 되고 있는 <나의 대화점수
점검하기> 를 통해서 나의
듣기/말하기/질문하기/호응하기/다가서기 영역의 점수가 어느정도 수준인지에 체크를 볼수 있다. 실제로 일상생활의 언어습관을 통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화 습관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할 수 있다.
첫만남에 과연 이 사람을 또 다시 만나고 싶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이야기 하는것이
좋을까?
사람들을 만나면 꼭 지속된 인연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과연 나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이러한 비결을 책에서는 크게 3가지로 소개를
한다.